취업준비를 하거나 이직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하나만 붙어라!'라는 마인드로 취업 준비를 한다. 긍정적인게 좋은 거라고 나도 취업을 준비했을 당시에는 '하나는 붙겠지~'라는 마인드였고 운이 좋게 하나는 붙었다. 그러나,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1~2년 가까이를 취업 준비하는데 쓰고 있다는 말은 즉슨 취업이 그만큼 어렵고 한 시즌에 지원한 모든 회사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너무 무섭지만 냉혹한 현실... 그래서 이직 준비를 하면서 PLAN B를 세워보았다. PLAN A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나는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니 실패할 때를 대비할 필요가 있기에! [PLAN A] 이직 준비를 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이직을 성공하는 것이 최우선 플랜이다.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이라면 취업을 하는 것이..
이제 계획은 세웠고 이직준비 START! 간만에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약간은 설레고...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 물론 안되면 어떡하지... 나는 2년 전보다 나이도 2살 먹어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은 불안감도 있다. 계획했던 것처럼 이직준비 1주차부터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다. 옛날에 썼던 자소서와 새로운 경험을 정리하고 Ctrl + C , Ctrl + V를 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회사를 다니면서 3개의 자소서를 쓰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복붙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복붙을 하더라도 하나당 약 3시간은 걸린다.) 복붙을 하면 합격률은 떨어지겠지만 자소서를 안보는 회사도 많고 붙여줄 회사는 붙여주고 안붙여줄 회사는 안 붙여준다는 생각이다. 시간이 한정적인 나에게는 우선 복붙..
이직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 취준 때와 비슷하지만 다른 이직 준비! 취준 때와 다르게 기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다보니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회사를 조금 더 타겟팅해서 서류를 냈다.(타겟팅했다고 해도 막상 붙어도 안 간 곳도 있지만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취준생때 서류를 난사했다면 지금은 조금은 더 가고 싶은 곳에 서류를 냈다. 🔹우선 가고 싶은 직무가 있어야 썼고 🔹블라인드를 통해 별점이 2점 후반대 이상만 썼다. 🔹그리고 연봉도 초봉 기준 4천만원 이상은 곳만 썼다. 연봉은 크레딧잡을 통해서 정확하게 확인 가능하다. 🔹크레딧잡을 통해 퇴직률도 볼 수 있는데 입사율보다 퇴직률이 높은 곳은 쓰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는 직장에 취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다. 나도 힘든 취업 준비 시기를 겪었기에 입사 전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첫 직장은 3년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나는 다니고 싶었던 회사에 취업을 했고 행복하게 직장을 다녔다! 하고 이야기가 끝날 줄 알았다. 일을 하다보니 내가 생각했던 회사, 내가 생각했던 일과의 괴리감에 힘들어했다. 남들은 다 그런거다 다른 회사는 더 심하다 우리 회사는 좋은 회사다 라고 하지만 이게 맞는걸까 의문이 많이 들었다. 초반에는 아직 내가 어려서 내가 사회를 몰라서 생기는 불안감이라고 생각하고 눈 딱 감고 일 년을 다녔다. 그렇게 회사를 18개월 정도 다니니 확신이 들었다. 이직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직을 결심한 이유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나는 우선 성장하고 있다..
필요한 것만 쓰는데 왜 이리 많이썼지.. 20대 직장인 6월 가계부 정리 https://youtu.be/PVhb0RJPnpA 총 127만원을 12월 한 달간 사용했다. 우선 100만원 언더로 소비하기는 실패했다. 가장 잘한 소비는 교육비에 사용한 10만원이며, 가장 못한 소비는 사실 못 찾겠다... 그래서 더 걱정! 함부로 돈 쓴 곳은 없는데 목표인 100만원을 훌쩍 넘어버려서 목표 금액을 바꿔야하나... 구체적인 소비 기록을 보면 🎁(선물) 663,500 : 이번 달에는 부모님 생신 + 제 기념일 콜로보로 엄청나게 많이 선물비로 썼다! 엄마 선물은 제네바 스피커로 샀다! 마샬 사려고 했는데 다 품절이라서 대체로 산 건데 오히려 마샬보다 이쁘고 음질도 좋은 것 같아서 대만족! 👗(의류비) 127,000 ..
요새 너무 많은 이슈가 됐던 한강실종 대학생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리해줬다. 사실 해당 사건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A씨가 범인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서는 A씨는 범인이 아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그것이 알고싶다 한강실종 대학생편에 대한 기사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554001&rankingType=RANKING A씨 부친 "인터넷엔 살인마라고…우리도 손씨 만큼 간절" [종합]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모(22)씨와 함께 있던 친구 A 씨 아버지가 "우리도 간절하게 경찰 조사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
네이버의 한 직원이 격무에 따른 괴로움을 호소하는 메모를 남긴 채 숨졌다. 네이버 리더급 직원 ㄱ씨는 지난 25일 자택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내용이 담긴 ㄱ씨의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의 부고가 네이버 인트라넷(내부망)에 올라온 뒤, 사내에서는 그가 평소 ㄴ씨 등 임원들로부터 심한 업무 압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ㄱ씨가 ㄴ씨 등으로부터 잦은 업무 채근을 받았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윗선이 무리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일정을 요구하면서 야근이 이어지고, ㄱ씨를 비롯한 부서원들이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는 내용이다. ㄱ씨가 ㄴ씨로부터 폭언에 시달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ㄱ씨의 부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구본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시키고 하차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오전 12시 3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A씨(43)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자신의 승용차 앞으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해서 끼어들자 화가 나서 A씨의 차량을 다시 앞질렀다. 이후 구 부회장은 A씨의 승용차 앞에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뒷 범퍼로 A씨 승용차의 앞 범퍼 부분을 충격했다. 이로써 A씨가 수리비 367만여원 상당이 들도록 피해를 입게 한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하는 구 부회장을 추격하다가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물의 지하주차장 입구에 멈춰섰다. A씨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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