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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계획은 세웠고 이직준비 START!
간만에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약간은 설레고...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감도 있다!
물론 안되면 어떡하지... 나는 2년 전보다 나이도 2살 먹어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은 불안감도 있다.

계획했던 것처럼 이직준비 1주차부터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다.
옛날에 썼던 자소서와 새로운 경험을 정리하고
Ctrl + C , Ctrl + V를 하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회사를 다니면서 3개의 자소서를 쓰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래서 복붙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복붙을 하더라도 하나당 약 3시간은 걸린다.)
복붙을 하면 합격률은 떨어지겠지만 자소서를 안보는 회사도 많고 붙여줄 회사는 붙여주고 안붙여줄 회사는 안 붙여준다는 생각이다.
시간이 한정적인 나에게는 우선 복붙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첫 주라 면접, AI, 인적성 등도 없이 편안하게 자소서를 쓸 수 있었다.
말이 편안하게지 자소서 쓰는 건 항상 별로다:)

면접은 얻는 거라도 있지
서류는 혼자 골머리 앓고 떨어지는 경험이라 제일 싫어하는 전형이기는 하나
취업에 필수관문이니 한 번 힘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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