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뭐하냐는 질문에 나는 항상 헬스를 한다고 한다. 물론 헬스 말고도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지만 무언가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난 보통 헬스장에 있다. 심지어 남들이 다 놀러가는 금요일에 대부분 헬스장에 있다. 이렇게만 들으면 헬스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쉽게도 평범한 몸뚱아리를 갖고 있다:) 다만, 헬스장에 매일 가서 시간을 보내며 어제보다 한 개라도 1kg 더 하면 뿌듯하고 가기 싫은 헬스를 꾸준히 가면서 집에서 퍼질러있는 자신보다는 미래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일 헬스를 하는 것 같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기는 한데 나는 오히려 운동하면 더 먹어서... 린매스업을 해야 하는데 의도치 않게 벌크업 중...) 삼년 전에 헬스를 되게 재밌게 했다가 삶이 너무..
드디어 주말! 나한테 주말은 너무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 이번주는 조금 더 기대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 주말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 편집 완료했고~ 블로그 글 쓰고~ 8시에 헬스가서 1시간 딱 운동하고! 요새 등-하체-등-하체-등-하체만 해서 조금 노잼이긴한데... 오늘은 등하는 날! 유산소를 조금 추가해야 하나 싶기는 한데 유산소까지 하면 운동시간이 1시간 30분이 되니까 그건 조금 부담스러워서 고민이다. (일요일은 헬스장 문이 격주로 닫아서 못가는게 너무 아쉽다 ㅠㅠ) 헬스다녀와서 딱 30분 스피치 연습하고~ 스피치 연습 너무 안해서 ㅋㅋㅋㅋ 선생님 죄송합니다.... 집 청소 한 번 하고~ 로봇 청소기도 돌리고 ..
블로그에 주로 부동산 뉴스를 적는데 부동산에 대한 순수한 내 관심 + 공부를 위해서! 그래도 블로그의 조회수를 높이는 것도 올해 목표 중에 하나인데 부동산 침체 시기에 부동산 뉴스만으로는 블로그의 조회수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어떤 글로 유입이 되는지 봤는데 들어와주시는 것 자체로 너무 감사하지만, 놀랍게도 블로그 유입이 ㅋㅋㅋㅋ 최근에 쓴 블로그는 하나도 없고 과거에 썼던 버킷리스트, 교환학생 등 내 인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글이었다. 블로그는 얼굴을 내놓고 하는 것도 아니니까 블로그에 내가 성장하려고 하고 있는 것들,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성장일기 같은 느낌 ㅎㅎㅎ 오글거리지만 설날이라서, 개인적으로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니 이런 것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운동과 전혀 거리가 멀던 나는작년 3월에 무슨 바람이 들어서 헬스를 시작했다.헬스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가꾸고등등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스스로가 과연1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는 1년 헬스를 재등록할 예정이다.헬스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던 것! 그래서 오늘은 1년 동안 헬스를 하고 나서나에게 나타난 변화와 헬스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아직은 헬린이지만 운동짱짱맨들이 헬스를 다니세요!하는 것보다는 나처럼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ㅎㅎㅎ 헬스를 추천하는 이유 세가지! 1. 재밌다! 엄청 재미없어 보이는 거 나도 다 안다.무서운 근육질 아저씨들이 쇠질하는 것만 상상..
2020년 생각없이 ( 퇴근 후 심심하기도 하고, 살도 찌기도 해서) 헬스를 1년 등록했다. 현재 2021년 놀랍게도 나는 헬스를 꾸준히 1년 동안 다녔고 이제 헬스를 재등록할 차례이다. 헬스를 시작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1년 동안 헬스를 다니면서 나한테 나타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다이어트는 성공했나? 퇴근 후 심심해서 시작한 헬스지만 살이 빠졌으면 하는 목적이 있긴했다. 1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쉴 떄를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주 5회 1시간 30분씩 운동을 했다. 무산소와 유산소를 섞어서 진행했고 초반에는 PT를 30회 진행했다. 그렇게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식단을 열심히 하지 않은 탓인지 몸무게는 변하지 않았다ㅠㅠ 눈바디도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1년 동안 꾸..
클로이팅 다이어트 15일 후기오늘은 퇴근 후 복근-하체-힙-상체 골고루 운동을 해주었다. 여전히 내 복근을 보일려고 하지 않고 허벅지들은 너무 친하고 힙도 그냥저냥 팔뚝도 덜렁덜렁 언제 나는 효과보냐아🔥 코로나로 인해 좋은 점은 약속도 적어지고 불필요한 회식도 없다는 점이다. 이 황금시기에 꼭꼭 살을 빼야지! + 왜인지 모르게 1일차 후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할따름이다 ㅎㅎㅎ 내일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 클로이팅 다이어트 16일차 후기 -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m/186클로이팅 다이어트 16일차 후기클로이팅 다이어트 16일차 후기 클로이팅도 식단없으면 무용지물 오늘은 복근-하체-힙-상체-하체-복근 운동을 해주었다. 클로이팅을 ..
클로이팅 다이어트 10일차 후기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을 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으니 홈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던 와중 친구가 클로이팅이라는 것을 추천해줬고 들어보긴 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서 친구가 한다길래 그럼 나도 할래! 라고 클로이팅 챌린지를 함께 하게 됐다. 추천해준 친구는 현재 팔목 부상으로 삼일만에 챌린지에서 하차했다. 클로이팅은 너무 힘들다.. 빡세서 매일매일 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은 나의 핑계) 사실 사람들은 2주 챌린지를 많이 하지만 나는 내 멋대로 이기에 ㅎㅎㅎ 오늘도 복근2 하체1 힙1 상체1 요렇게 운동을 진행했다. 매일 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은 사라지고 사실 수요일쯤에 못해먹겠으니 헬스장 문 열때까지 쉬어야겠다는 포기선언을 했다. 근데 친구가 갑자기 내 사진..
2021년 신년계획 짜는 법 (건강: 30대에도 20대와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새해가 오기 전에 나는 항상 내년의 계획을 짠다. 계획을 세워야 보다 더 생산적으로 사는 편이기에ㅎㅎㅎ 보다 알찬 2021년을 보내기 위해서 2021년 신년계획을 세워보았다! 신년계획은 항상 세우기는 하는데 직장인으로서 신년계획을 짜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5년 후 살고 싶은 삶의 모습을 상상하고 상상하는 삶처럼 살기 위해서 내가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카테고리별로 고민해보았다. 카테고리는 크게 돈, 건강, 커리어, 공부 총 4가지로 나눠보았다. 그리고 각각의 카테고리별로 올해의 목표를 달성가능한 (수치화 가능한) 목표로 설정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목표를 쪼개서 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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