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코로나 실내 마스크가 해제됐다! 마스크 집어던져! 오는 30일 0시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일부 예외로 명시된 시설을 제외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다. 다만 방역당국은 “마스크의 보호 효과와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착용을 계속 ‘권고’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여전히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안해도 된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ㅠㅠ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감염취약시설에는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들어간다. 대중교통에는 노선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전세버스, 택시, 항공기 등이 포함된다. 유치원이나 학교의 통학차량도 전세버..
[NEWS] AZ접종 후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남편…"코로나 걸리는 게 나을 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기저질환을 앓지 않던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뇌척수염으로 사지가 마비됐다. 이 간호조무사는 지난 1월 병원 채용 전 건강검진에서'특이 소견 없음'으로 확인될 정도로 건강했다. 그러나 지난달 12일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넘게 두통이 이어졌고,열흘 뒤에는 양안 복시(사물이 겹쳐 보이는 현상) 증상이 나타났다.지난달 31일 입원 후에는 사지 마비 등의 증상도 있었다. 병원 1차 진료 진단명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이었다. 부작용으로 입원 치료 중인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차라리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이..
[NEWS] 코로나 백신 모던, 한국보다 미국에 먼저 공급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말 미국의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의 CEO와 통화한 뒤 "5월부터 400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7월까지 미국에 2억 회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는 공급 일정이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점점 위중해지는 가운데 정부의 백신 도입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날 모더나는 자사 홈페이지에 백신 공급 계획을 공개했다. “5월 말까지 미국 정부에 백신 1억 회분을 공급하고, 7월 말까지 추가로 1억 회분을 공급할 계획" “미국 외 지역 공급망은 미국 ..
[NEWS] 분당 초등교사 ‘노래방’서 코로나 감염…‘맘카페’ 뿔났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려 반 아이들까지 잇달아 감염되면서 해당 학부모들이 학교에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학교 1학년 학생들 8명이 잇따라 확진됐으며 8명 중 7명이 B씨가 담임인 반의 아이들이었다. 교사에 의해 학생들이 다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모자라 교사인 B씨가 노래방을 방문했다 감염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분당에 살아서 해당 뉴스가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 오피셜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해당 교사는 자녀들을 아플 때에도 학원과 학교에 보냈고 그래서 현재 분당 학교와 학원이 난리가 났다고 한다. 또, 해당 교사는 여자..
[NEWS] 文 주사기 '바꿔치기' 음모론 확산…백신 접종 영상 문재인 대통령(68)이 지난 23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 것과 관련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음모론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캡)'이 끼워져 있어 시작됐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 간호사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한 뒤 가림막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이때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이 씌어있어서 '리캡' 논란이 발생했다.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이다.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한 것 아니냐..
[NEWS]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20대 동생 코로나 백신 맞고 하반신 마비..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및 보상이 정말로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청원이 지난 8일 올라왔다. 청원자의 사촌동생은 20대 중반의 건강한 남성으로 기저질환이 없었다고 한다. 백신 접종 한 달 전 건강검진에서도 특이 소견이 나오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백신을 맞은 것은 지난 4일이다. 이후 하반신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고 척수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병원 측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은 ‘선택사항’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고 답했고 원래 가지고 있었던 질병이며 백신과는 상관이 없다는 의사를 표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합병증으로 위독해지는 경우가 있던데..
[NEWS]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그래서 언제 맞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나는 만 18~64세 성인에 포함되어 7월부터 10월 사이에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일정은 백신 수급에 따라 변한다고 한다. 수급이 원활해지면 더 빨리 맞을수도! 현재 백신을 맞고 있는 사람들은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이다. 즉, 코로나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사람들이 지금 맞을 수 있는 것이고 일반인은 여름부터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 현재 코로나 백신 부작용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길 바랄 뿐이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news.naver.com/ma..
[NEWS] 집콕 1년, 엄마도 아들도 6㎏ 넘게 쪘어요 코로나로 인해 비만율 상승폭 전년대비 6배가 증가하였고 건강검진 받은 39%가 비만이라고 한다. 국내 전체 인구(5183만 명)에 대입하면 34만 명이 2019년 정상이던 체중에서 지난해 비만으로 바뀐 것이다. 확찐자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나를 포함한 주변인의 활동량 감소로 인해 살이 쪘다는 볼멘소리를 하긴 했지만 통계로 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수치다. 사람들이 살이 찐 원인을 기사에서는 ①집콕 ②배달음식 ③우울감 ④불면이 만든 ‘비만 팬데믹’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한다. ①집콕 나같은 경우도 헬스장을 가기가 꺼려지고 헬스장이 문을 닫기도 해서 운동하는 시간이 줄었다. 또한, 약속이 줄고 외출이 꺼려지니 생활 속 움직임의 절대량도 줄었다. ②배달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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