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많은 이슈가 됐던 한강실종 대학생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정리해줬다. 사실 해당 사건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A씨가 범인이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서는 A씨는 범인이 아니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그것이 알고싶다 한강실종 대학생편에 대한 기사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5&aid=0004554001&rankingType=RANKING A씨 부친 "인터넷엔 살인마라고…우리도 손씨 만큼 간절" [종합]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모(22)씨와 함께 있던 친구 A 씨 아버지가 "우리도 간절하게 경찰 조사가 잘 이루어졌으면 좋..
네이버의 한 직원이 격무에 따른 괴로움을 호소하는 메모를 남긴 채 숨졌다. 네이버 리더급 직원 ㄱ씨는 지난 25일 자택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내용이 담긴 ㄱ씨의 메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의 부고가 네이버 인트라넷(내부망)에 올라온 뒤, 사내에서는 그가 평소 ㄴ씨 등 임원들로부터 심한 업무 압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ㄱ씨가 ㄴ씨 등으로부터 잦은 업무 채근을 받았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윗선이 무리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일정을 요구하면서 야근이 이어지고, ㄱ씨를 비롯한 부서원들이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는 내용이다. ㄱ씨가 ㄴ씨로부터 폭언에 시달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ㄱ씨의 부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구본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시키고 하차한 피해자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오전 12시 3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피해자 A씨(43)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자신의 승용차 앞으로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해서 끼어들자 화가 나서 A씨의 차량을 다시 앞질렀다. 이후 구 부회장은 A씨의 승용차 앞에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 뒷 범퍼로 A씨 승용차의 앞 범퍼 부분을 충격했다. 이로써 A씨가 수리비 367만여원 상당이 들도록 피해를 입게 한 혐의(특수재물손괴)를 받았다. A씨는 자신의 차량을 충격하고 도주하는 구 부회장을 추격하다가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물의 지하주차장 입구에 멈춰섰다. A씨는 하..
[NEWS] “결혼비용 1억 잃어”…암호화폐 대폭락에 투자자들 ‘곡소리’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하루 만에 10% 넘게 대폭락하자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9.86% 하락한 4만8438달러(약 5400만원)에 거래됐다. 국내에서는 같은 시간 약 5680만원(업비트 기준)에 거래됐다.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알트코인들도 전일 대비 10~20% 하락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6.97%), 리플(-8.24%), 에이다(-9.43%), 도지코인(-7.31%), 폴카닷(-9.76%), 유니스왑(-1.69%) 등을 기록했다. 아르고, 마로, 디카르고 등의 알트코인들은 전일 대비 20% 하락했다. 이번 폭락은 일시적인 조정일 것..
[NEWS]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는 24세 김태현 경찰이 노원구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했다. 이름은 김태현으로 만 24세였다. 위원회는 "김씨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3명의 피해자를 모두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김씨가 범행 일체를 시인하고 있는 점 △현장에서 수거한 범행도구와 디지털포렌식 결과를 볼 때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의 시신과 피의자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큰딸 A씨 친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23일 오후 퀵서비스 기사로 위..
[NEWS] 친형에 100억 떼인 박수홍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이 데뷔 초부터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아 온 친형에게 출연료 등 100억원 넘는 돈을 떼였다는 글이 확산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아래는 박수홍 인스타그램 내용이다. “전 소속사와의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글을 남기게 됐다”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건 사실” “그 소속사는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내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NEWS] '역사 왜곡 논란' 드라마 조선구마사 '손절'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TV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광고계가 손절을 하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 드라마에 광고하는 기업들의 목록이 공유되면서 불매운동 조짐이 벌어지는 데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 KT, 코지마, LG생활건강, 에이스침대, 호관원, 뉴온, 반올림피자샵, 광동제약 비타500, 바디프랜드, 하이트진로, 블랙야크, 쿠쿠, 쌍방울 등이 제작 지원 및 광고 중단 사실을 알렸다. 조선구마사는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 등이 악령으로부터 백성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의 퓨전사극이다. 1회에서 충녕대군이 구마 사제인 요한 신부(달시 파켓)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장면에서 월병과 중국식 만두, 피단(삭..
[NEWS] 文 주사기 '바꿔치기' 음모론 확산…백신 접종 영상 문재인 대통령(68)이 지난 23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 것과 관련 '주사기를 바꿔치기 했다'는 음모론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문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받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캡)'이 끼워져 있어 시작됐다. 녹화 방송으로 공개된 장면에서 간호사는 주사기로 백신을 추출한 뒤 가림막 뒤로 갔다가 다시 나와 문 대통령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이때 대통령에게 접종하기 직전 주사기에 뚜껑이 씌어있어서 '리캡' 논란이 발생했다. 주사기 캡을 열고 백신을 추출했는데, 가림막 뒤에 갔다 온 뒤에 다시 캡이 씌워져 있는 건 자연스럽지 않다는 주장이다. 가림막 뒤에서 주사기를 바꿔치기한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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