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Level up) 회사는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후하게) 칭찬해주는 편 이번 주는 팀장님이 하루 출근을 안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조금의 마음의 여유가 있었던 한 주였다. 그렇다고 행복했던 것은 아니다.. 오늘도 혼났음 ㅎㅎㅎ ^^ 그래도 이번주도 무사히 거의 끝나가고 있으니까! (일상 Level up) 열심히 헬스하는 중! 과거에 2년 정도 헬스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헬스를 시작했다. 주 5일을 목표로 하고 유튜브 이것저것 보면서 하고 있다. 운동은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 문제는 식욕이 폭발해서 이것저것 주워먹는 중... 운동 한창 했을 때가 항상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신기한 사실! (유튜브 Level up) 유튜브는 구독자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수가 빨리 늘고 ..
인생이란 참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인 것 같다. 최근들어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한다. 인생에는 몇 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다. 최근 입사하고 나서도 내 인생은 많이 변했다. 입사를 하고 나서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에 놓을 일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일을 많이 하게 되고 접하게 됐다. 가령 운전면허도 없던 내가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도 입사하고 나서 생긴 변화이다. 업무상 운전이 필수적이고 회사에서 차도 제공해줘서 혼자였으면 절대 엄두도 못냈을 운전을 시작했다. 우연히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카메라 앞에 설 일도 많아졌다.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는 내가 사내방송에 다섯번은 넘게 출연했다. 일년동안 다른 동료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거의 최다 출연자인 것 같다. 사실 많이 해볼수록 내가 이쪽에 재능이 없다..
회사는 거지같은 일로 가득하지만 입사해서 좋은 점을 하나 뽑아보라면 난 단연코 동기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회사사람들이랑 어떻게 친해지냐고 할 수 있겠지만 동기는 진짜로 딱! 동기들만 회사에서 친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선배는 확실히 친해진 것 같아도 어떤 상황에서 내가 잘못하면 나를 바로 밑사람 취급하는 것을 봤기에 적당히 선을 지키고 생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물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나는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동기들이라고 다 친한 것은 아니지만 나같은 경우는 두루두루 다 친하고 정말로 요새 고민이 생기면 바로 말할 정도로 의지가 되는 동기도 있다. 그래서 회사는 거지 같아도 이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회사에 감사하는 마음🥰 물론 이상한 동기도 있다. 나보다 6살 많은 중고신..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나만의 루틴 온전한 내 시간은 일주일에 2일 밖에 없기에 내 경우 주말을 알차게 써야 일주일이 보람찬 느낌이 든다. 그만큼 주말은 중요하다!!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한 주의 기분을 좌우한달까! 오늘 토요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 ▶️토요일▶️ -08:00 기상 09:30-10:00 헬스 10:30-12:00 도서관/마트 장보기 12:00-13:00 점심 15:00-19:00 카페(오픽 공부) 19:00-20:00 저녁 및 설거지 20:00-23:00 독서 ------------------------------- 우선 기상시간이다. 8시에 기상했다. 주말이 망가지기 가장 쉬운 원인은 기상시간이라고 생각..
전화영어 시작하다. 나는 오픽 점수가 없다. 토익스피킹으로 취업 준비를 했기에 토스 점수만 있다. 근데 회사에서 승진을 하려면 오픽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것도 AL... 미리미리 따놓고 싶은데 딸 의지도 열정도 없는 직장인이라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안에는 시험이라도 보자라는 목표를 갖고 있는 나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무작정 회사에 있는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전화영어 한 달 정도 하면 스피킹 입이 풀리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회사에서 오픽 시험비도 지원을 해주니까 이건 진짜 안보면 손해라고 생각한다. 달마다 봐서라도 재직 중일 때 al을 따고 말꺼다! 일주일만에 오픽 AL딴 후기 -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m/9..
신입사원 퇴근 후 소소한 일상 5시, 퇴근시간이 지났다. 월말과 월초에는 마감 일정이 있기에 아무도 정시에 퇴근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처럼 어쩔 수 없이 특정 시즌에 일이 많아서 퇴근이 늦어지는 것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 한달에 한 두번 정도이고 야근을 하리라는 마음의 준비를 이미 했기에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오늘은 야근을 했다. 2시간 정도 초과 근무를 하고 건물 밖을 나섰다. 벌써 10월이라 쌀쌀한 저녁날씨와 어두워진 하늘이 나를 반긴다. 혹여나 일찍 퇴근하게 된다면 들리고 싶었던 카페와 도서관이 있었는데 둘 다 이미 마감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오늘은 그게 아쉽다. 도서관도 카페도 내일 조금 서둘러 꼭 가야겠다. 그렇게 집에 왔다. 정말 감사하게도 나는 아직까지 부모님과 같이 산..
직장인은 살이 찔 수 밖에 없다.8개월 동안 내 몸을 보고 주변 선배들과 동기들을 보며 얻은 결론이다. 진짜 소수의 축복받은 체질을 빼고는 일하기 전과 같은 패턴으로 산다면 1200%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직장인 8개월차 살이 5키로 가량 쪘다. 원래 보통의 체형이었기에 사람들 눈에 살을 빼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보기엔 심각하다. 직장인이 돼서 살찔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다. 1.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2. 간식 먹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다. 일하면서 과자 하나, 음료 하나 뚝딱이다. 3. 출근시간이 있으니 잠이 줄었다. 4. 회식 5. 식품관련 기업이다 보니 품목 테스팅이 나를 힘들게 한다. 6. 야근을 하면 스트레스를 늦은 시간에 먹는 것으로 푼다. 7. 돈을 버니 먹는 것..
언젠가 나도 슈퍼개미~ 적금 넣는 느낌으로 하는 주식 직장인이 되고 나서 확실히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여유자금도 생겼고 앞으로 집을 사야한다, 결혼을 해야한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고, 그에 반해 내 월급이 하찮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을 보면 다들 말은 안하지만 혼자서 재테크를 다 하고 있더라. 보통은 주식으로 많이 한다. 남자얘들 같은 경우는 확실히 단타로 많이 주식을 하던데 나 같은 경우는 완전 쫄보라서 단타는 애초에 꿈도 못꾼다. 현재는 적금 대신에 주식을 넣는 느낌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 몇 년은 보면서 주식을 넣고 있고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 중이다. 이 말은 즉슨 회사에 대해서 그리 잘 알고 있지는 않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맨날 주식차트를 보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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