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NEWS] 친형에 100억 떼인 박수홍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홍이 데뷔 초부터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아 온 친형에게
출연료 등 100억원 넘는 돈을 떼였다는 글이 확산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아래는 박수홍 인스타그램 내용이다.
“전 소속사와의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글을 남기게 됐다”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건 사실”
“그 소속사는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내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
“현재는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
박수홍은 오랜 시간 동안 활동해왔던 연예인이고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구설수없이 잘 활동했던 사람이었는데
뒤에 이런 사건이 있을 줄이야...
가끔 연예인 가족 중에 이렇게 본인의 가족을
그저 돈줄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728x90
반응형
'삭제하기는 아까워서 > 오피니언: 뉴스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니언]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는 24세 김태현 (0) | 2021.04.05 |
---|---|
무야호의 유래, 무한도전의 영향력은 ing (0) | 2021.03.30 |
[오피니언] '역사 왜곡 논란' 드라마 조선구마사 '손절' (0) | 2021.03.24 |
[오피니언] 文 주사기 '바꿔치기' 음모론 확산…백신 접종 영상 (4) | 2021.03.24 |
[오피니언]비트코인 진짜 1억 될까…'주류 vs 거품' 월가 엇갈린 시각 (0) | 2021.03.24 |
댓글
반응형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50kg
- 다이어트식단
- 오피니언
- 신입사원
- 취준
- 사회초년생
- 집값하락
- 퇴사
- 간헐적단식
- 클로이팅후기
- 운동
- 뉴스
- 취준생
- 네이버뉴스
- 여자다이어트
- 재테크
- 1억모으기
- 헬스
- 직장인식단
- 내집마련
- 직장인
- 돈모으기
- 클로이팅
- 부동산
- 일상
- 직장인다이어트
- 다이어트
- 코로나
- 주식
- 취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