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센텀퍼스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평촌이라는 동네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데 평촌센텀퍼스트 청약은 개인적으로 반대해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안양교도소 https://www.youtube.com/watch?v=SC5h-p7aCbU 안양교도소가 바로 거주지 옆에 있어서 거주하기에는 좋지 않은 여건이다. 실제로 평촌의 대장 아파트들은 훨씬 안쪽에 있고 이번에 청약을 하는 평촌센텀퍼스트는 훨씬 바깥 쪽에 있어서 역세권도 아니고 입지가 좋지 못하다. 2. 그럼 분양가가 싸냐..? 분양가가 그럼 싼가? 제가 보기엔 절대 싸지 않다. 59 기준으로 7억 중반에서 8억 초반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바로 옆에 평촌 어바인퍼스트와 가격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평촌 어바인..
헬리오시티가 요새 시끄럽다. 헬리오시티가 워낙 입지가 좋고 근처에 최근에 핫한 둔촌주공까지 같이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듯 하다. 최근에 가격이 크게 하락해서 말이 많은데 25평 하나가 12억 6500에 거래됐다. 12억이면 비싼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일년 전 최고가인 20억 1950에 비해 무려 7.5억이나 하락한 가격이다. 일년 넘게 거래가 없다가 갑자기 7.5억 거래가 발생했으니 지금까지는 헬리오시티는 가격이 안 떨어진다!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충분히 충격을 줄 수 있는 금액이다. 혹시 1층인거 아냐? 직거래 아냐?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중개거래이고 2층이라는 내용은 아래 참고 하시면 됩니다. 헬리오시티 사는 사람들을 내가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많이 걱정될 것 같다. 20..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1순위 미달이 났다. 미분양이 난 타입은 59A, 59C 로 요새 가장 인기가 많다는 평형! 평형의 문제라기 보단 1) 공급세대가 1,500세대로 공급세대가 좀 많은 편이고, 2) 분양가가 8억 정도로 광명 치고는 조금 비싼 편이어서 1순위 미달 사태가 발생한 것 같다. 현재 비슷한 입지의 아파트의 부동산 호가가 9억 초반대로 1억 정도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금리 인상 및 부동산 하락론으로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죽은 것 같기는 하다.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352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분양가, 안전마진은 얼마일까?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분양가가 공개됐다. 분양가 먼저 보면 59m제곱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 약 6.7억이고..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금리 상단은 8%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정부가 금리 상승 억제에 개입해 한때 연 7% 초중반으로 하락했지만 주담대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코픽스) 금리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물론 주담대 금리 상단이고 고정금리를 받은 사람들은 아무런 타격이 없겠지만, 만약,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면 DSR이 90%를 초과하는 대출자는 전체의 7.3%인 약 120만 명이다. DSR 90%는 연소득의 90%를 빚을 갚기 위해 사용한다는 뜻이다. 소득의 10%로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니 이런 경우는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집을 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업계에선 '영끌족' 문제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본다. 주택 가격의 하락 폭은 매월 통계..
정말 생각보다 한국에는 다양한 제도가 있다. 같은 대출을 받더라도 혜택을 받는 사람을 달에 몇 십 만원을 아낄 수 있는 것처럼 생각보다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나는 조건이 되지 않지만 만약, 본인이 아래의 경우에 해당 된다면 무조건 행복주택 신청해주세요! 1. 대학생 : 대학 재학 중이면서 (졸업 후 2년 이내) 신청자 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가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일 것(+신청자 본인의 총 자산가액 합산 기준 8,600만원 이하 & 자동차 X & 무주택자) 2. 청년 : 만 19세 ~ 만 39세 이하 혹은 사회초년생(소득 발생 5년 이하) & 미혼 &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 총 자산가액 2.88억 미만 & 자동차 3,557..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급격하게 늘어나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DSR 60% 선을 넘었다. 주담대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원리금을 갚는데 월소득의 60% 이상을 쓰고 있다는 뜻이다. *참고로 2020년 1분기에는 55.2%까지 하락했다. 만기 30년 원리금 균등상환 조건으로 3억 5000만 원을 빌린 연봉 5000만 원의 사람이 있다면 처음 대출 금리는 연 4%. 연 2004만 원을 내면 됐겠지만, 기준금리 1.25%포인트 올리며 금리가 6.14%로 올랐다고 가정해보면, 이에 따른 연 상환액도 2544만 원으로 늘어나고 DSR도 기존 40%에서 50%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불과 반년 만에 DSR 비율이 약 10%포인트나 올랐다. 대출 당시에는 DSR 40% 기준을 맞췄..
집값을 볼 때, 매매가 보다 ✨전세가✨에 주목하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의 전세가율을 살펴보려고 한다. 지금 와서 사람들이 집 사기 좋았을 때라고 하는 시기는 2015~2018년인데, 해당 시기의 전세가율은 어땠을까? 신기하게도 15~18년이 전세가율이 가장 높다. 대게 전세가율이 60%가 넘는 시점이 집을 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하는데 (오르는 추세에서) 60%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확실히 지금은 전세가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매매가도 떨어지는데 전세가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전세가도 떨어진다는 이야기니까 집값에는 절대 좋지 않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기준이라고 말하는 60%의 벽이 깨졌다는데 주목해야 할 듯. 당분간은 급하게 매수하기 보다는 천천히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할 듯..
인덕원 아파트가 역전세가 났다. 최고가 12억이 넘는 아파트가 무려 4.2억에 거래됐기 때문! 작년 고점대비 무려 '3분의 1' 수준이다.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전용 84㎡는 지난달 25일 4억 2000만 원에 직거래됐다. 최근 최저가인 6억 7000만 원에 비해 2억 5000만 원 낮은 가격이다. 이게 얼마나 낮은 거냐면 같은 평형 전세가 4억 6000만 원보다도 4000만 원 낮다! 한동안 인덕원역이 GTX-C 노선 호재로 동일 평형이 신고가인 12억 4000만 원(16층)에 거래됐었는데 1년 만에 무려 3분의 1 토막이 났다! 정말로 4.2억에 거래가 됐다! (1층도 아니다!) 물론 직거래라서 증여다 뭐다 말은 많지만, 4.2억은 분명 아파트값에 영향을 줄 것이고 12억 4천만원 아파트가 6억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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