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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레벨7, 오픽은 al을 취득했다.

 

 

취준을 하면서 영어스피킹은 필수인데 토스를 해야할지 오픽을 해야할지

어떤 것이 나한테 더 잘 맞는지 어떤 시험이 더 유용한지

내가 영어스피킹 시험 토스와 오픽을

두 가지 다 공부해보고 내린 결론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난이도

 

 

앞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오픽은 al을 토익스피킹은 LV.7을 땄다.

내가 생각하기엔 공부한 시간과 시험을 볼 당시 

내 영어 수준은 비슷하다.

문과 기준으로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영어스피킹 점수는

오픽은 IH, 토익스피킹은 lv6정도이다.

오픽 AL, 토익스피킹 lv7,8은 가점을 주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의 결과로 보면

lv6보다는 ih가 어렵고

lv7은 al 보다 쉽고

lv8은 al 보다 어렵다.

즉, lv8 > al > lv7 > ih > lv6 난이도 순인 것 같달까!

그래서 나는 난이도 측면에서

오픽을 추천한다. 

나는 al과 lv7에 걸친 무난한 문과였기에

lv7보다는 al이 뭔가 더 영어를 잘하는 느낌이라서 ㅎㅎㅎ

 

2. 시험의 성격

 

 

토스를 볼까? 오픽을 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찾아보면 토스는 비즈니스 회화이고

오픽은 프리토킹이니

암기에 자신이 있으면 토스를

살다온 친구들은 오픽을 해라

라는 말이 많았고

나는 그래서 토스를 했다.

결론적으로 토스와 오픽을 둘 다 

공부해보고 시험도 봐 본 결과

토스는 비즈니스를 주제로 하고

오픽은 개인의 삶을 주제로 한다.

하지만, 오픽도 분명 템플릿이라는게 존재하기에 암기가 필요하고

토스도 영어스피킹 시험이기에 영어 회화 실력이 중요하다.

즉, 암기=토스, 유학파=오픽 이라기 보다는

토스처럼 문제를 주고 해결책을 말하는 유형에 자신이 있으면 토스를,

자신의 경험(취미, 휴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유형이 자신 있으면 오픽을

추천하고 싶다!

 

3. 활용도

 

 

활용도는 오픽이 더 넓다.

나 같은 경우는 취준 당시에는 토스만 있었다.

하지만, 취업을 하니 내가 다니는 회사는 승진때

토스는 인정을 안해주고 오픽만 인정을 해준다고 하더라!

오픽이 더 범용적으로 쓰이는 것 같아서 오픽을 더 추천한다.

 

 

4. 응시료

 

 

오픽은 78100원

토스는 77000원

 

둘 다 비싸기는 매한가지이다.

 

5. 준비 기간이 짧다면?

 

 

나같은 경우도 1주일 정도의 공부시간밖에 없었기에

준비기간은 별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점수발표기간도 둘다 1주일 내로 짧은 편이기에

서류 마감 전에 제출해야 한다고 해도 그닥...

다만 정말 급한 경우에는 오픽은 거의 시험이 매일 있는 반면

토스는 주말에만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오픽이 더 좋을 것 같다!

여기까지 제가 생각하는 오픽과 토스의 차이점과

어떤 영어 스피킹 시험을 보면 좋을지에 대한 정리였습니다!

https://youtu.be/WaQYqENc6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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