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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을 많이 해볼 걸

하하후(하거나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들)


입사를 하고 가장 아쉬운 점은 인턴을 해볼 걸이라는 점이다.

입사를 하면 입사를 하고 나서 이런 회사가 나와 맞는구나 이런 점을 내가 중요시하는구나 이런 일을 내가 재밌어 하는구나를 알 수 있다. 입사를 해야만 알 수 있는데 입사와 퇴사는 쉬운 일이 아니니!


대체적으로 스펙을 쌓기 위해 인턴을 1-2번 정도는 해보는데 나는 제대로 인턴을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입사를 해서 너무 새롭고 충격적인(?) 것들이 많았다. 인턴을 했더라면 보다 명확하게 이런 회사를 가야지! 이런 회사는 안가야지 라는 회사에 대한 가치관을 만들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했던 아쉬움이 인턴을 해야됐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물론 인턴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요새는 인턴도 스펙 쌓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니 금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직무와 원하는 산업군을 체험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주변에서 보면 스타트업이나 대학교와 연계된 회사에서 인턴을 하는 것은 비교적 쉽게 구하는 것 같더라. 어디가 됐든 인턴 월급은 거기서 거기니 어떠한 조직에 속해서 일을 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인턴 경험으로 회사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추후에 입사를 했을 때 더욱 만족도를 높힐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인턴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인턴을 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해당 주제로 유튜브를 만들고 싶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많아서 (물론 좋다.)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어떤 일을 해서 후회하거나 과거로 돌아가면 이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 라는 실패담을 기반으로 한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컨텐츠를 담고 싶다.
인터뷰 형식으로 해도 좋고
내가 사연을 읽어주는 형식으로 해도 좋고

혹시나 개인적인 실패담이나 후회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공유해주시는 분꺼부터 유튜브 촬영 기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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