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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후(하거나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들)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로 ASAP 빨리 가기를 추천한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나같은 경우는 4-2학기에 한학기를 더 다닌다는 서약서를 쓰고 진짜 막차를 타고 다녀왔다.


늦게 가다 보니 친구들이 다 취업준비를 할 타이밍이었다. 그래서 교환학생을 가서도 취업준비를 하지는 않지만 거기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게 됐다. 일찍 갔다면 안받아도 되는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일찍 가는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갔다와서다. 교환학생을 가면 개인들에게 조그마한 변화가 생긴다. 이런걸 해봐야지! 라는 다짐을 보통하고 오는데 친구들이 스페인어 배우고 여행다니고 유학갈 때 나는 취업전선으로 밖에 뛰어들 수 없었다. 조금의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나도 새로운 것을 도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취업을 해버리니 시간이 없어서 교환학생 때 친구들이랑 연락하는 것도 어려워서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친구들이 줄었다 ㅠㅠ 다른 친구들은 계속 연락을 이어나가던데 나같은 경우는 전화와도 일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락이 줄었다.

일찍 갔다오면 갔다와서 새로운 일을 벌이기에도 좋고 교환학생의 추억을 더 오라 간직할 수 있기에 일찍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늦었다고 안가는 것보다는 가는게 천만배 좋다! 무조건 가되 빨리가자!


개인적으로 해당 주제로 유튜브를 만들고 싶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많아서 (물론 좋다.)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어떤 일을 해서 후회하거나 과거로 돌아가면 이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 라는 실패담을 기반으로 한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컨텐츠를 담고 싶다.
인터뷰 형식으로 해도 좋고
내가 사연을 읽어주는 형식으로 해도 좋고

혹시나 개인적인 실패담이나 후회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공유해주시는 분꺼부터 유튜브 촬영 기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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