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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집콕 1년, 엄마도 아들도 6㎏ 넘게 쪘어요

 

코로나로 인해 비만율 상승폭 전년대비 6배가 증가하였고

건강검진 받은 39%가 비만이라고 한다.

국내 전체 인구(5183만 명)에 대입하면 

34만 명이 2019년 정상이던 체중에서 지난해 비만으로 바뀐 것이다.

 

확찐자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나를 포함한 주변인의 활동량 감소로 인해

살이 쪘다는 볼멘소리를 하긴 했지만

통계로 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수치다.

 

사람들이 살이 찐 원인을 기사에서는

①집콕 ②배달음식 ③우울감 ④불면이 만든 ‘비만 팬데믹’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한다.

 

①집콕

나같은 경우도 헬스장을 가기가 꺼려지고

헬스장이 문을 닫기도 해서 운동하는 시간이 줄었다.

또한, 약속이 줄고 외출이 꺼려지니 생활 속 

움직임의 절대량도 줄었다.

 

②배달음식

집에서 배달음식을 진짜 안먹는 우리집도 일주일에

몇 번씩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정도로 변해서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 시장이 질적으로 성장해서 그런듯)

아무래도 집밥보다는 살이 찌는 음식이라 살이 찌는 주범 중에 하나이다.

게다가 1인 가구는 최소주문액에 맞추기 위해 2인분을 주문하고

다 먹게 되어서 살이 찐다는 말이 많았다.

 

③우울감

코로나가 가져온 우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일상이 뺏기고 자유롭게 외출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원래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나는

자연스럽게 코로나블루를 타개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먹었다.

 

④불면이 만든 ‘비만 팬데믹’

코로나 비만의 또다른 위험 요소는 수면이다.

잠자는 시간이 짧아지면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 분비가 줄고,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은 반대로 분비가 늘어나게 된다.

덜 자면 그만큼 음식을 많이 먹게 되고 살찌기 쉬워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재택근무·온라인 학습 등으로 생활 리듬이 깨져

늦게까지 게임하고 늦잠 자는 일이 많아지면서 코로나 비만이 늘었을 것”

이라고 말한다.

나같은 경우는 재택근무를 그리 많이 하지도 않고

워낙 깊게 자는 체질이라서 마지막 불면으로 인해 

살이 찌는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코로나가 가져온 비만은 비만에서 끝나지 않는다.

비만은 또 다른 병을 가져온다.

그러니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서 코로나가 끝나면 

다이어트를 해보자!

코로나가 정말 사회를 크게 할퀴고 가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3&aid=0003598742&rankingType=RANKING

 

“집콕 1년, 엄마도 아들도 6㎏ 넘게 쪘어요”

[NOW] 비만율 상승폭 전년대비 6배… 건강검진 받은 39%가 비만 공기업에 다니는 정모(38)씨는 최근 몸집이 눈에 띄게 불었다. 작년 9월 키 185㎝에 93.3㎏ 나가던 몸무게가 5개월 만에 101.4㎏으로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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