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계약률 60%?(올림픽파크포레온)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해제하면서도 미계약을 막기 위해서 노력했던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이 결국 미계약이 발생했다! 

정확히 말하면 미계약은 아니고,

정당계약이 미계약이 난 것이다.

정당계약 = 최초 청약 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정당계약에서 계약 포기자가 발생하면 예비 순번에게 돌아가고 

예비 당첨자들에게 순번이 다 돌아갔는데도 물량 소진이 안되면

그때는 진정한 미계약으로 무순위 추첨을 진행한다.(3월 예정)

 

조금 신기한 것은 둔촌주공은 계약률을 밝히지 않았다.

계약률 고지 의무가 없다고 계약률은 밝히지 않은 상태이고

뉴스를 통해서 대략적인 추정치만 확인한 것이다.

 

 

 

계약률이 70%만 되면 둔촌주공 재개발 사업비 조달은 문제가 없다고 하나,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규제가 이렇게 많이 풀렸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낮은 계약률이라서(물론 예비 당첨자분들 중에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부동산 바닥은 오지 않은 느낌!

 

고덕 그라시움보다는 높고

 

헬리오시티 보다는 낮은 분양가!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고분양가에는 장사 없다는 것을 

둔촌주공 보다 더 입지가 좋고

260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청약을 진행했던

송파더플래티넘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다.

 

둔촌주공 계약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송파더플래티넘의 마이너스 분양권 상황도 한 번 보시길..!

과연 둔촌주공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