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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서 갑자기 회가 당겼는데
회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회사랑 유튜브를 보다가
와우끝집이라는 곳을 발견!


이 비주얼에 안 갈 수가 없었고
네이버 평점도 좋아서 다녀왔다!

위치는 조금 찾기 힘든 곳에 2층에 위치했고
평일 저녁에 6시에 갔는데 오픈 전부터 웨이팅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6시 기준으로 웨이팅 없었고 최근에는 인기가 그렇게 까지 많지는 않은 듯 하다!
6시 반 부터는 웨이팅 생기는 듯!


방어, 숭어, 광어, 연어, 참돔으로 구성되어 있고
맛은 있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2인에 55,000원인데
라면과 마끼 그리고 술 까지 먹어서 7만원 정도 나왔다!

마끼는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너무 회랑 궁합이 좋았고
라면은 엄청 기대하고 시켰는데 청양고추 분말이 들어가서 엄청 매웠다.(불닭 정도로 매웠다... 맵찔이들은 비추🥲)
다음에 다시 간다면 마끼만 시킬 것 같다.

하지만, 집과 거리도 있고 해서 나는 굳이....? 다시 가지는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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