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안먹는데 새벽 5시에 깨니 배고파서 바나나를 한 개 먹었다. 새벽 바나나 너무 맛있당🍌 점심은 회사 점심~ 밥은 현미밥을 떠야 하는데 까먹어서 ㅋㅋㅋ 강제로 조금 먹음... 블랙데이라서 검은콩 보리건빵이 나왔는데 안먹었다. 먹고 싶었는데 우선은 참았다... 오늘 점심 카페는 참고 산책을 갔다! 금요일이라 빠르게 퇴근하고 운동 다녀와서 저녁🍳 밥도 같이 먹었는데 밥 사진은 없음! 제육볶음 상추 쌈에 싸먹는데 너무 맛있다😚 요새 맨날 쌈싸먹는 중! 다이어트 한다고 채소 챙겨먹는건데 어쩌면 더 많이 먹는 걸수도..? 이렇게 먹고 끝나면 너무 좋지만, 평소에 먹고 싶었던 앙버터 호두과자까지 먹고 오늘도 마무리! 내일은 드디어 몸무게를 재보려고 한다! 최근에 살이 정말 많이 쪄서 시작한 다이어트라 내일 몸..
생리를 시작하면 뭐다? 호르몬 폭발 폭식 시작! 생리는 핑계지만 생리 전과 생리 중에는 입이 계속 터진다 ㅠㅠ 무난히 점심을 먹었고 카페에서 레몬티를 마셨다. 아아를 마셔야 되는데 아메리카노 마시면 안되는 몸이라... 먹으면서 산책하고~ 여기까지는 무난했는데 집에 와서 저녁을 먹는데... 입이 터져버렸다. 샐러드를 먹고... 토마토 + 부라타치즈 + 발사믹 = ❤️ 나름 야채를 먹겠다고 쌈채소랑 단백질인 고기 위주로 ....밥도 정말 조금 먹었다지..애초에 우리집 밥그릇은 엄청 조그맣고 밥을 다 조금 먹는 편이다. 이렇게 먹고 운동가면 완벽했을텐데,,,, 저렇게 먹다가 엄마랑 대화가 시작됐고 대화하면서 식탁에 있는 얼굴만한 고구마를 먹어버렸다... 그럴 수 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이니까.. 근데 언..
오늘은 회사 가는 날이라 다 일반식으로 먹는 날! 아침은 스킵하고 회사 점심을 먹었다. 누가봐도 헤비한 점심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점심에 샐러드 메뉴가 있긴한데 샐러드를 차마 내 손으로 신청하지는 못하고 미니 샐러드를 먹으며 양심의 가책을 달래는 ㅎㅎㅎ 나름 흰밥 > 현미밥으로 바꾸고 갈배도 안먹었다! 중간에 간식 한 번 안먹고 저녁에 계란 먹을 생각을 했는데...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또다시 헤비하게 먹음ㅋㅋㅋㅋㅋ 나름 샐러드부터 먹고 밥은 절반 밖에 안먹었지만 그래도 먹은건 먹은거니까.. 심지어 야근하면 우리 팀원들은 저녁을 항상 8시에 먹어서 조금만 빨리 먹으면 좋겠다😟 후다다닥 밥먹고 테니스 하고~ 오늘은 열심히 안해서 땀이 안나는데 테니스하고 집가는 길에 곱창순대야채볶음.. 7년 넘게 같은 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근데 살이 더 찜. 운동하고 식욕이 올라서 더 먹어서 운동 하느라 시간은 많이 쓰는데 먹는데도 시간을 많이 써서 살이 찌는 이상한 고리에 빠져서 운동했는데 무려 3키로가 찜ㅋㅋㅋㅋㅋ 조금 심각함을 느끼고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살 빼려면 뭐다? 식단을 해야한다! 앞으로 객관적으로 먹는 것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4/11✨ 아침에 바빠서 5시까지 이걸 나눠서 먹음 바빠야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 같음오후에 스타벅스 들려서 신메뉴 먹음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사실 다이어트해야 하니까 차 마셔야지 했는데 ㅋㅋㅋ 비주얼 내가 좋아할 비주얼이라서 눈 딱 감고 시켰는데 역시나 존맛❤️ 아니 생각보다 더 존맛🧡 325칼로리라서 칼로리가 좀 높고.. 당류가 높아서... 가끔 시켜야..
간헐적 단식이 간헐적 폭식이 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연 8개월이다. 웨이트를 시작한지 8개월이고 식단은 대충 5개월 전에 시작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밥 조금 먹는 정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2개월 전부터는 평생 먹었던 아침밥을 끊었다. 식단을 하지 않으면 운동해도 무의미라는 것을 알기에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다. 간헐적 단식을 해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아침에 내 시간이 생겨서 좋았는데 문제는 요새이다. 요새 저녁만 되면 폭식을 하기 시작한다.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지 저녁에 미친듯이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아침을 안먹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저녁에 많이 먹게 된다. 그러면 식욕하나 못 참은 나에게 또 실망하고 악순환이다. 이쁜 얼굴은 아니여도 나는 그냥 내 얼굴이 ..
다이어트는 어려워😂 사실 살면서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적은 없다. 절대로 마른 편은 아니었지만(168에 48-58, 쓰고 나니 갶이 너무 크넹.. 보통 53키로정도였다.) 그렇다고 통통해보이지는 않을 정도였기에 살을 간절히 빼고 싶다고 바래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입사를 하고 나서 살이 찌더라... 입사를 하고 나서 헬스라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고 하루에 운동을 2시간씩 매일 하고 식사량도 결코 많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살이 찌니까 매우 억울했다. 아마도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가끔씩 있는 회식 등등으로 살이 불가피하게 찐 것 같았다. 하지만 어떻게 찌든말든 쪘으니 나는 살을 빼야했다. 그래서 거의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티도 해보고 식단도 조절..
아침 단식 다이어트(간헐적 단식) 2주 후기 간헐적 단식의 장점 💟쉽다(아침 기준) 💟하루의 식욕을 컨트롤 해줌 간헐적 단식의 단점 💟2주 동안 0g도 안빠짐⭐️ 저는 한 번도 엄마와 떨어져서 산 적이 없고 저희 어머니는 학생때 지각을 하더라도 아침은 먹어야한다는 단호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아침을 안먹은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다. 요새 다이어트 관련 글에 간헐적 단식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한 번 도전을 해보려고 했으나 저녁을 안먹는 것은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깨달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도전하기 쉬운 아침 안먹기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점심때까지 어떻게 버티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배고프지 않고 아침시간이 여유로워져서 좋더라! 그렇게 2주 동안 아침을 먹지 않았다. 물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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