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전혀 거리가 멀던 나는작년 3월에 무슨 바람이 들어서 헬스를 시작했다.헬스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가꾸고등등 희망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스스로가 과연1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는 1년 헬스를 재등록할 예정이다.헬스가 생각보다 너무 재밌던 것! 그래서 오늘은 1년 동안 헬스를 하고 나서나에게 나타난 변화와 헬스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아직은 헬린이지만 운동짱짱맨들이 헬스를 다니세요!하는 것보다는 나처럼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ㅎㅎㅎ 헬스를 추천하는 이유 세가지! 1. 재밌다! 엄청 재미없어 보이는 거 나도 다 안다.무서운 근육질 아저씨들이 쇠질하는 것만 상상..
오늘도 클로이팅을 했다...👏🏻 내 자신 칭찬한다. 하체 복근 상체 이렇게 해주었다! 이 와중에 희소식! 최근 헬스장이 코로나 때문에 열지 못하는 것고ㅏ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17일 이후 영업을 허용한다는 기사가 떴다! 아마도 2.5단계 시행 전처럼 헬스장은 오픈하되 9시에 닫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하루빨리 헬스장에 가고 싶은 헬린이!!!! 클로이팅의 자극은 중량의 자극을 이기질 못한다! 한달넘게 헬스를 안해서 자세도 가물가물하고 막상 가려면 귀찮겠지만 그래도 얼른 옛날처럼 마음껏 헬스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이번주는 우선 클로이팅 언니와 함께해야지🙏🏻
클로이팅 18일차 후기글을 혹시 계속 보시는 분이 있다면 글의 업로드 주기가 점점 느려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자연과 야근의 콜라보로 며칠 운동을 안했다. 사실 살이 빠지는 것 같지 않아서 내가 이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하냐! 안할래! 이 마인드였다. 근데 또 오늘 거울을 보니까 내 배를 보니 이 마져도 안한다면 여기서 더 살이 붙을 것이 무서워서 + 뭔가 복근 라인이 정말 약간은 잡힌 것 같다는 착각의 콜라보로 아침에 운동을 했다. 아직 대자연이 진행 중으로 무리는 안하고 힙업 운동과 복근 운동 마무리로 상체 운동 이렇게 진행해주었다. 코로나로 문을 닫은 헬스장에 언제 오픈을 할지는 모르겠다. 그냥 기다리자니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고 홈트로 헬스장을 대체하자니 무리가 있다. 헬스장이 오픈..
클로이팅 다이어트 17일차 후기: 헬스장 어서 문 열면 좋겠다...클로이팅 17일차입니다! 이제 재미없어요... 오늘은 복근 하체 힙 상체 요렇게 간단히 진행했습니다... 헬스장이 너무나도 가고 싶어서 헬스장 헬스장 노래는 부르는 중이었는데...! 그러는 와중에 코로나 2.5단계로 인해 헬스장 오픈이 1월 17일에나 가능하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듣고 ㅠㅠ 코로나 헬스장을 검색해봤는데 ㅠㅠㅠ 너무 비극적인 뉴스가 바로 떠서 놀랬네요ㅠㅠ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들겠지만 헬스장같은 경우는 2.5단계를 하게 되면서 아예 영업이 금지가 되어버리니 제가 다니는 헬스장도 대형 체인점인데 자금이 진짜 없어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던데 개인이 버티기에 코로나는 너무 길고 차갑죠... 아침부터 이런 뉴스를 보니 정말 ..
직장인에게 취미가 중요한 이유(Feat. 헬스) 회사를 다니고 나서 헬스를 다니게 됐다.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헬스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즐기게 된 ㅎㅎㅎ 누가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헬스라고 말할 수 있는 레벨이 됐다. 사실 나는 2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취미란 것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장인이 되고 취미를 갖게 되니 직장인에게는 취미가 정말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직장인에게 취미가 왜 필요한지와 내 취미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직장인에게 취미가 필요한 이유 1. 퇴근 후 하고 싶은 일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사실 내가 헬스를 시작한 이유는 출근하고 퇴근하고 애매하게 남는 저녁 시간이 싫어서였다. 퇴근하고 저녁을 먹으면 실질적인 자유시간은 2~3시간 ..
헬스장이 가기 싫을 때 꿀팁! 🤩짧은 휴식시간과 확실한 보상🤩 아직 헬스 10개월차 헬린이지만 헬스장이 정말 가기 싫을 때가 있다. 하루정도는 안가면 그만이지만 헬스장이 재미가 없어진다면 헬스하는 방식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헬스를 6개월차까지 재밌게하다가 살이 안빠지고 근육량이 증가를 안하니 그 이후로 헬스가는 맛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그 이후 다시 헬스에 맛들렸는데 (물론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가 가장 재밌는 듯!) 나름의 헬스가 재밌어지는 팁! =짧은 시간과 확실한 보상 1. 짧은 시간은 운동시간과 휴식시간 둘 다에 해당한다. 휴식시간은 체크를 안하다보면 삼사분씩 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보면 운동시간이 2시간이 넘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위험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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