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역대급으로 회사에서 힘들었다. 나만 바보같고, 나만 틀리고, 나만 속상한 이 느낌... 회사에 도움도 안되고 팀에도 도움도 안되고 내 자존감에도 좋지 않은데 내가 과연 회사에 다니는 것이 맞나..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 것 아닐까..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은 다 일도 척척 잘하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엄청 극한의 상황(말도 안되는 업무량, 사내 괴롭힘 등)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잘 견디고 잘 다니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학교에서든, 동아리에서든, 아르바이트를 하든 어느 조직에서든 사랑받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뭐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정말 나랑 맞는 일은 따로 있는건가 모르겠다... 오늘의 투정 끝! 주말에 열심히 ..
2023년을 맞아서 새롭게 새해 목표를 세워보려고 한다.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달성하면서 사는 것이 삶의 낙이라서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이 순간이 가장 기분이 좋다! 원래는 비행기를 타고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에서 온전히 집중하면서 계획을 짜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 까지는 안 될 것 같아서 방구석에서 새해 목표를 한 번 짜봤다! 새해 목표를 공유하는 이유는 3가지이다. 1. 내 목표를 남들에게 말하면 뭔지 모를 책임감이 생겨서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2. 목표를 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해 목표를 짜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주위 친구들에게는 말을 해주는데 친구가 별로 없는 관계로 이렇게나마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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