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무엇을 했나...(부동산 스터디, 유튜브, 블로그, 회사, 일상)

이번 주는 무엇을 했나...

 

유튜브는 열심히 하는 중, 신문사 인터뷰한 기사가 조회수가 잘 나와서 구독자 수가 한 번에 꽤 늘었다.

물론 기사는 조금 단편적인 부분만 보여주다보니 댓글에도 주작이다! 이런 댓글이 많아서 마음이 아팠지만,

주작이 아닌 팩트가 팩트인걸:)

근데 요새 돈을 모으는 속도가 느려지다보니 소재 고갈이 되어버렸다..! 

소재 고갈 해결 + 부동산 공부를 위해 얼른 부동산 스터디를 구해야 하는데

부동산 스터디 모집글을 남겼는데도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이 없다😂

 

블로그는 유튜브랑 다르게 참 뭔가 재미가 없다..ㅋㅋㅋㅋㅋ 사진 찍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가 않다구... 

몰아서라도 어떻게 해서든 1일 1포스팅하고 말테야🔥 2월부터 포기할 수는 없지!

 

회사는 큰 이슈없이 다니고 있고, 요새는 야근을 지양하는 분위기라서 퇴근하고 헬스도 열심히 다니는 중

 

최근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매우 많아져서 

파워 집순이(남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집이 좋은 저..)에 맞지 않게 

평일에도 약속을 잡고

원래 남들 불금이라고 놀러가도 헬스장 가는 것을 좋아함

주말에도 약속 잡고 열심히 친구들 만나는 중

그래서 이번 달은 돈 못 모을 듯!:)

심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때는 돈을 쓰는 것도 방법이니까...✨

진짜 오랜만에 (거의 3년 만에) 연수원 동기들 보니까 새삼스럽게 엄청 반갑고

다들 똑같아서 신기하고 근데 결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어른이 된 것 같고 복잡미묘하더라!

결론은 요새는 열심히 놀러다니는 중!

 

아 추가로 스피치 학원을 등록했다!

숨고 통해서 구했고 1시간에 5만원이라는 거금이지만

발성과 발음을 너무 교정하고 싶어서 한 번 등록을 해봤다!

한 번 수업을 듣고 이게 교정이 된다고,,,,,,? 비음도 너무 심하고 목소리의 단점을 너무 적나라 하게 알아버려서 교정이 쉬울 것 같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그래도 큰 마음 먹고 했으니까 한 번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