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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 칸타빌 수유팰리스.


작년 3월 전용 59제곱미터 평균 분양가가 9억 2천만 원대로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최근 6억 8천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1년도 안 돼 분양가보다 2억 4천만 원이 더 떨어진 것.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송파더플래티넘은
작년 1월 29가구를 일반분양했는데

전용면적 65제곱미터가 14억 5천만 원대에 달해 매우 높은 가격으로 분양을 했다.
그런데도 과열됐던 부동산 열기에 청약 경쟁률이 거의 2천6백 대 1이었다.


딱 1년 만에 분양가보다 1억 5천만 원이 떨어진 13억 140만 원에 분양권 매물이 나왔다!


매물정보에 아예 급매 마이너스피 1.5억이라고 적혀있는....

거센 집값 하락세에 전셋값은 더욱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분양을 받았던 사람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급히 팔려는 것.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전세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또 1% 넘게 빠지고 있고

서울에 여전히 5만 건이 넘는 전세 매물이 쌓여 있는 상태에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전세가격이 더 빠질 거라는 기대감이 큰 상태이다.

특히 서울은 올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 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은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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