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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지하철•버스 요금이 인상된다.

8년 만의 인상으로 지하철은 1,250원에서 1,550원으로, 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

요금 인상의 이유는 누구나 알겠지만 대중교통의 만성 적자로 인함이다.

 

대중교통은 누구나 매일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 300원이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쌓이면 꽤 큰 돈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로서도 조금은 불만이다.

물론 만성적자인 것도 알겠고, 물가와 인건비가 올라서 현재 요금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사실도 이해는 하지만,

정말 무임승차 제도 먼저 없애도 요금 인상을 했으면 좋겠다.

무임승차 제도가 왜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다.

청소년도 청소년 요금이 있는 마당에

노인분들에게 저렴한 요금으로(청소년 요금이랑 동일하게 하든...) 이용하게 하면

대중교통 적자 문제도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될 것 같은데

 

대중교통 요금만 건드리고 무임승차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만성적자 라는 명목으로 요금을 올리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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