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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비트코인 진짜 1억 될까…'주류 vs 거품' 월가 엇갈린 시각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볼 것인지를 두고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곧 주류에 편입될 투자 대상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내재가치 없는 거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월가도 아직 장담 못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을 낙관하는 대표 기관은 모건스탠리다.

월가에서 처음으로 모건스탠리가 자사 웰스매니지먼트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펀드 투자를 허용할 것이란 소식이 지난주 보도되기도 했다. 

리사 샬레트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 최고투자책임자는 

규제 틀이 진화하고,

유동성 조건이 개선되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암호화폐를 주류 기관 포트폴리오 일부로 편입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45년 전 금이 시장 자산으로 부상한 것과 유사한 수순이란 설명이다.

씨티그룹은 “비트코인이 전 세계 무역에서 선호되는 통화가 될 수 있다”

고 평가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 올렸다.

그러나 의구심도 여전히 크다. 
BoA는 최근 보고서에서 암호화폐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명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투입되는 연간 에너지 소비량이

네덜란드 한 국가가 쓰는 양과 맞먹는다는 게 이 은행의 추산이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도 비트코인을 투기적인 자산으로 묘사하면서

커버할 가치가 없는 자산으로 평가했다.

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 역시

주요 규제 당국이 이 분야에 대한 규제를 도입할 경우

가격이 대폭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고 내재가치도 없어

가치를 저장하는 데 그다지 유용한 수단이 아니다"

 

비트코인 1년 후 가격은? "10만 달러" vs "2만 달러"

 

비트코인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갈린 관점은 가격 전망에도 반영됐다. 

 

비트코인에 투자할 경우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선호하는 비중을 묻는 질문에는 

14명이 0~2%를 적정 수준으로 답했다.

5명은 2~5%, 1명만이 5~10%를 선택했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8&aid=0004562055&rankingType=RANKING

 

비트코인 진짜 1억 될까…'주류 vs 거품' 월가 엇갈린 시각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투자" vs "투기" "두 배 더 오른다" vs "반값으로 떨어진다" 비트코인을 어떤 자산으로 볼 것인지를 두고 월스트리트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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