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참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인 것 같다. 최근들어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한다. 인생에는 몇 번의 터닝 포인트가 있다. 최근 입사하고 나서도 내 인생은 많이 변했다. 입사를 하고 나서 스스로를 새로운 환경에 놓을 일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일을 많이 하게 되고 접하게 됐다. 가령 운전면허도 없던 내가 운전을 시작하게 된 것도 입사하고 나서 생긴 변화이다. 업무상 운전이 필수적이고 회사에서 차도 제공해줘서 혼자였으면 절대 엄두도 못냈을 운전을 시작했다. 우연히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카메라 앞에 설 일도 많아졌다. 사진 찍는 것도 싫어하는 내가 사내방송에 다섯번은 넘게 출연했다. 일년동안 다른 동료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거의 최다 출연자인 것 같다. 사실 많이 해볼수록 내가 이쪽에 재능이 없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깨달은 사실인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직 준비를 한다. 그리고 그 이직 준비는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회사에 입사하기 전 나는 3년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이 회사를 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러나, 이 다짐은 오래 가지 못했다. 입사한지 몇 개월도 되지 않아 회사에 대한 불만과 불안함으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어졌다. 퇴근 후 오랜만에 자소설 닷컴을 쓰고 공고를 봤다. 여전히 취업시장은 각박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 쉽지 않아보였다. 또, 옛날처럼 무대포식 지원이 아니라 연봉은 어느 정도 이상, 집에서 1시간 이내인 곳, 산업 성장성 등등 눈이 높아져버렸다. 몇 개 안되는 공고에 지원을 하려고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다. 자기소개서를 안 쓴지 1년이 되었다고 못 쓰겠더라.....
오픽과 토스 고민 중이라면? 취준생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라고 생각한다. 오픽과 토스 무엇을 해야하는가?! 취준생은 돈과 시간 둘다 적으니 신중히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다. 나는 취준생때는 토스를 일주일정도 공부해서 레벨 7을 받았고 현재는 오픽을 공부 중이다. 오픽과 토스를 간단 비교해보고 나는 왜 토스를 봤고 나는 왜 지금 오픽을 공부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오픽 vs 토스 난이도 비교 토스 8 > 오픽 AL > 토스 7 > 오픽 IH 순으로 취득이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회사에서도 이 순서로 평가하는 것 같다. 그러니 토스7 나올 자신이 없으면 오픽을 보는 것이 좋고, 토스 7은 나올 것 같지만, 토스8이 자신이 없을 경우에도 오픽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건 주..
취업에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취업을 하기 전에는 몰랐다. 대학교 3학년때쯤부터 취업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 곧 있으면 취업을 해야하는데 나는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는데 취업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취업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었다. 뉴스에서 들리는 취업 경쟁률 등 무시무시한 소리에 취업은 두려운 존재였다. 주변 지인들이 좋은 곳에 취업을 하는 것을 봐도 그 사람은 스펙이 좋으니까, 그 사람은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그 사람은 학교가 좋으니까 등 나와 더 비교하면서 더욱 취업에 대한 두려움은 커져갔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불안함은 줄어들었던 것 같다. 각박한 취업 시장 속에서 나는 의미없는 자소서를 복붙하고 왜 푸는지도 모르겠는 인적성을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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