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나도 슈퍼개미~ 적금 넣는 느낌으로 하는 주식 직장인이 되고 나서 확실히 재테크에 관심이 생겼다. 여유자금도 생겼고 앞으로 집을 사야한다, 결혼을 해야한다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고, 그에 반해 내 월급이 하찮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주변 친구들과 동료들을 보면 다들 말은 안하지만 혼자서 재테크를 다 하고 있더라. 보통은 주식으로 많이 한다. 남자얘들 같은 경우는 확실히 단타로 많이 주식을 하던데 나 같은 경우는 완전 쫄보라서 단타는 애초에 꿈도 못꾼다. 현재는 적금 대신에 주식을 넣는 느낌으로 주식을 하고 있다. 몇 년은 보면서 주식을 넣고 있고 회사의 가치를 보고 투자 중이다. 이 말은 즉슨 회사에 대해서 그리 잘 알고 있지는 않다는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맨날 주식차트를 보는 스트레스..
취미생활의 가장 큰 순기능은 대화의 단초가 된다는 것이다.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질문이다. 사실 무언가에 깊게 빠지는 성향이 아니기에 취미라 할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웨이트를 취미라고 칭할 만큼 좋아하게 됐다. 6개월째 주 5일 정도 하고 있으며 꽤 재밌게 하고 있다. 웨이트라는 취미생활을 갖게 되니 퇴근 후 내 삶의 활력소가 있다는 점은 당연히 좋다. 여기서 더 나아가, 웨이트라는 새로운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가 생겨 더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주변 사람들이 이제 웨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나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도 좋고, 나 말고 웨이트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차에 대한 나의 생각 입사 전 나는 연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냥 연차가 있는데 위에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쓰지 못한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사를 하고 나니 이건 눈치를 보느라 못쓰는게 아니다. 그냥 시간이 없어서 못쓰는 거다. 연차가 있으면 뭐하나 쉬는 날에는 일을 하지 못하니 그 전날과 다음날에 필연적으로 야근을 해야 한다. 이럴꺼면 굳이 연차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물론 아직까지 내가 업무를 처리하는 속도가 느리고 서툴러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연차가 있어도 쓰지 못하니 억울하다. 사실 아직까지 연차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 반차밖에 안써봤다. 11월에는 연차 3개 붙여서 휴가를 갈 생각인데,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가!? 내 연차를 내가 쓰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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