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개발자님, 보너스 1억 모십니다"…나도 코딩 배워볼걸 그랬나 개발자 몸값이 날로 치솟고 있다.이런 걸 보면 문과인 나는 부러울 따름이다.현재 시장이 개발자를 원하고 있고앞으로의 시장도 개발자를 원할 수 밖에 없는데문과인 나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혼자서라도 코딩 공부를 해보고 싶긴한데작년에 멋쟁이 사자처럼 강의를 재밌게 듣긴 했는데정말로 재밌게 듣고 끝! 이었다. ㅋㅋㅋ 댓글을 보면 정말 소수의 개발자만 높은 연봉을 받고개발자는 노가다다 이런 식의 말이 많다. 물론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이지만10년 후에 개발을 모른다는 건현재 기본 영어도 못하는 사람처럼혹은 엑셀도 못하는 사람처럼취급받을까봐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공부가 필요한 시점같다.요새 친구들은..
[NEWS]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09만원…대·중기 격차 2배 넘어 우리나라 월평균 소득은 309만원이다.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생각보다 낮기도 하다. 내 소득이 적다고 생각이 들어도(주위와 비교하면 끝도 없다.) 그래도 20대, 신입, 여자가 우리나라 평균 바운더리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무언가 뒤쳐지지 않은 기분이랄까. 사실 나는 이런 감정을 느꼈지만, 사실 200만원 초반대 월급을 받는 분들도 진짜 많으시니 평균 309만원에 괴리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수 밖에... 아직까지도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너무 심하고 남자 여자 임금격차도 너무 심함을 뉴스를 보고 느꼈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09만원…대·중기 격차 2배 넘어 : 네이버 뉴스..
당신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나요? 좋은 회사란 어디 인가요? 회사를 1년 다니니 보이는 좋은 회사 선택의 기준! 회사를 입사하기 전에는 좋은 회사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사실 할 여유가 없었다. 나라는 존재를 뽑아주는 회사는 다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솔직해지자면 회사 네임밸류(대기업 그룹사), 연봉, 위치 와 블라인드 평점 정도는 봤던 것 같다. 하지만, 이와 같은 기준은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너무나 얕은 기준이었다. 누군가 나에게 너가 다니는 회사는 좋은 회사니? 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 질문을 듣고 되게 고민을 많이 했다. 안전성, 네임밸류 등을 보면 좋은 회사인 것 같고, 성장성, 복지 등을 보면 안좋은 회사인 것 같고! 여기서 내린 결론은 어떤 가치를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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