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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에 1명은 부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 중에 한 명입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부업..? 부수입..? 이런거는 상상도 못했어요.

워낙 평범하고 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고

딱히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어쩌다보니 월급 외에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물론, 월급만큼 버는 것도 아니고

쉽게 100만원을 벌었다! 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월에 100만원을 벌기 위해(매달 100만원 벌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제가 지금까지 투입한 에너지가 있고 

계속 에너지는 투입하고 있고

 

그래서 제 부수입 이야기를 들으면

대단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노력 대비 효과가 별로다 = 가성비가 떨어진다! 고 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가성비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기에..

제 기준에 이 정도면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제가 어떤 부업을 해서 얼마의 돈을 벌었는지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볼게요!

부업을 하고 싶은데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수익을 크게 

앱테크 수익,

유튜브 관련 수익,

금융(?) 관련 수익,

기타 로 나눌 수 있어요.

 

앱테크 수익은 매달 다르지만, 이번 달에는 22만원을 벌었습니다.

유튜브 관련 수익도 다 더하면 50만원 정도의 수익을 만들었어요!

금융 관련 수익은 조금 거창하지만 이번 달에는 카드 수익(카드 사용하고 포인트 받는 등), 파킹통장 등으로 10만원 정도 받았고,

기타는 말 그대로 기타인데 이번 달에 당근 마켓으로 14만원을 벌었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도 시작했는데 새로 시작한 것이라 이번 달 수익은 만 원도 되지 않아서 별도 기입은 안했습니다.

2월 목표는 만 원 부터..!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부수입은 유튜브 관련 수익일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유튜브 자체에서 나오는 수익은 많지 않고

유튜브를 하면서 부가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나 부업을 하고 싶은데 뭐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SNS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ruL6PU-7Qo&lc=Ugyf5ITZDjTwmWahWWh4AaA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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