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3개월 후기(조회수는 오르고, 돈은 못번다)

티스토리 3개월 후기(조회수는 오르고, 돈은 못번다)

블로그가 돈이 된다는 말과 나의 일기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티스토리가 돈이 된다고 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볼품없는 조회수를 보시라 ㅎㅎ 아직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을 안해서 단 1달러도 벌어본 적은 없다:)

블로그 시작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한 번 3개월간 운영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냥 내 일상기록용 블로그인데 가끔씩 의외의 글이 터진다.
나는 소소한 직장생활 스트레스와 고민을 메인으로 글을 쓰지만 코로나 등의 이슈와 맞물린 글이 더 인기가 많다. 이럴 때는 약간 현타가 오지만 깨달은 것은 사람들은 나한테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회수만을 늘릴려면은 이슈에 맞는 것을 쓰는게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조회수는 오른다.

월간 조회수를 보면 확실히 유입량이 는 것을 볼 수 있다. 초반에는 하루에 한명도 안들어오는 날도 많았는데 이제는 100명도 넘고 200명이 넘게 들어온 날도 있다! 글이 쌓이다보니 확실히 조회수는 는다.

🤨이걸로 돈을 번다고 하면 나는 반대일세!

애드센스를 아직 신청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개씩 뻘글을 쓴다고 해도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 조회수 안나오면 은근 스트레스라서 애드센스를 해서 한달에 오만원정도 벌면 많이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럴꺼면 배민커넥트를 하는게 효율적일수도 있다!

😆하지만 취미로 한다면 나는 찬성일세!

일상을 기록해놓고 언젠가 돌아볼 수 있을테니 일기와 거리가 먼 나에게는 거의 첫 일기인데 나중에 보면 재밌을 것 같당 ㅎㅎㅎㅎ 물론 조회수가 많이 나오면 글을 더 재밌게 쓸 수 있으니 좀 많이 봐주세용😘 구독도해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