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평촌 센텀퍼스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0.22대 1에 그쳤다. 1,150가구 모집에 257명만 지원했다. 전용 84㎡A만 경쟁률 2.68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고, 전용면적 59㎡는 856가구 모집에 109명만 청약에 접수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 후 공급되는 첫 수도권 대단지인데 높은 분양가 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듯 하다. 평촌 센텀퍼스트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7억4,400만~8억300만 원선으로 2021년 지어진 인근 '평촌 어바인퍼스트'의 호가는 전용 59㎡ 6억7,000만 원과 비굫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억 원가량 높다! 센텀퍼스트랑 어바인퍼스트랑 입지도 비슷한데 여기서 청약 통장 쓰는게 통장 아까운 일이지! 비슷한 시기에 청약 접수를 진행한 '창원 롯데캐슬 포..
평촌 센텀퍼스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평촌이라는 동네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는데 평촌센텀퍼스트 청약은 개인적으로 반대해서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안양교도소 https://www.youtube.com/watch?v=SC5h-p7aCbU 안양교도소가 바로 거주지 옆에 있어서 거주하기에는 좋지 않은 여건이다. 실제로 평촌의 대장 아파트들은 훨씬 안쪽에 있고 이번에 청약을 하는 평촌센텀퍼스트는 훨씬 바깥 쪽에 있어서 역세권도 아니고 입지가 좋지 못하다. 2. 그럼 분양가가 싸냐..? 분양가가 그럼 싼가? 제가 보기엔 절대 싸지 않다. 59 기준으로 7억 중반에서 8억 초반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바로 옆에 평촌 어바인퍼스트와 가격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평촌 어바인..
12월에는 비교적 수도권에 분양을 많이 진행한다.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의 영향이 매우 크기는 하지만, 올림픽파크포레온을 제외해도 12월에만 굵직한 분양 건이 많다. 참고로 저는 청약을 할 생각은 없지만(청약 점수도 낮고, 특별 공급 대상도 아니고, 아직 자금 여력도 부족하고 등등) 3, 4년 안에는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번 12월 분양을 유심히 보고 있다. 올림픽파크포레온과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워낙 이슈가 많고 중요해서 따로 정리를 했었는데 두 단지 모두 기대에 못 미치는 낮은 경쟁률을 보여줬다.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335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결국 미달! 둔촌주공 경쟁률이 앞으로 부동산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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