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팅 다이어트 16일차 후기클로이팅도 식단없으면 무용지물오늘은 복근-하체-힙-상체-하체-복근 운동을 해주었다. 클로이팅을 16일째 하다보니 동작들이 확실히 쉬워졌다. 상체는 원래 쉬운 난이도였고 하체랑 힙도 하다보니 할만하고 복근도 어렵지만 처음보다는 확실히 할만하다! 문제는 하기 싫고 귀찮은거지 ㅠㅠ 인바디를 재서 정확한 수치를 비교해보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을 갈 수가 없어서 인바디를 잴 수 없어서 아쉽다. 집에 체중계는 있지만 체중은 줄지 않은 것을 눈으로도 알 수 있어서 재지는 않는 중! 운동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이면 반대급부로 간식이 미친듯이 먹고 싶어진다. 이걸 참아야 살이 빠지는데 미친듯이 먹고 있는 중🤣🤣 집에 먹을 걸 싹 없애야 되는데 우리 엄마 맛난 걸 너무 많이 사놔서 좋지..
간헐적 단식이 간헐적 폭식이 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어연 8개월이다. 웨이트를 시작한지 8개월이고 식단은 대충 5개월 전에 시작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밥 조금 먹는 정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2개월 전부터는 평생 먹었던 아침밥을 끊었다. 식단을 하지 않으면 운동해도 무의미라는 것을 알기에 시작한 간헐적 단식이다. 간헐적 단식을 해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아침에 내 시간이 생겨서 좋았는데 문제는 요새이다. 요새 저녁만 되면 폭식을 하기 시작한다.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지 저녁에 미친듯이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아침을 안먹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저녁에 많이 먹게 된다. 그러면 식욕하나 못 참은 나에게 또 실망하고 악순환이다. 이쁜 얼굴은 아니여도 나는 그냥 내 얼굴이 ..
다이어트는 어려워😂 사실 살면서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적은 없다. 절대로 마른 편은 아니었지만(168에 48-58, 쓰고 나니 갶이 너무 크넹.. 보통 53키로정도였다.) 그렇다고 통통해보이지는 않을 정도였기에 살을 간절히 빼고 싶다고 바래본 적은 없었다. 하지만 입사를 하고 나서 살이 찌더라... 입사를 하고 나서 헬스라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고 하루에 운동을 2시간씩 매일 하고 식사량도 결코 많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살이 찌니까 매우 억울했다. 아마도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가끔씩 있는 회식 등등으로 살이 불가피하게 찐 것 같았다. 하지만 어떻게 찌든말든 쪘으니 나는 살을 빼야했다. 그래서 거의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피티도 해보고 식단도 조절..
아침 단식 다이어트(간헐적 단식) 2주 후기 간헐적 단식의 장점 💟쉽다(아침 기준) 💟하루의 식욕을 컨트롤 해줌 간헐적 단식의 단점 💟2주 동안 0g도 안빠짐⭐️ 저는 한 번도 엄마와 떨어져서 산 적이 없고 저희 어머니는 학생때 지각을 하더라도 아침은 먹어야한다는 단호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아침을 안먹은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다. 요새 다이어트 관련 글에 간헐적 단식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한 번 도전을 해보려고 했으나 저녁을 안먹는 것은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깨달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도전하기 쉬운 아침 안먹기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점심때까지 어떻게 버티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배고프지 않고 아침시간이 여유로워져서 좋더라! 그렇게 2주 동안 아침을 먹지 않았다. 물론 나를..
서브웨이 마스터하기 프로젝트 [이탈리안BMT]💛💚💛💚💛💚💛💚💛💚 오늘의 메뉴 💛이탈리안BMT(⭐️️⭐️⭐️⭐️⭐️: 햄과 베이컨의 강한 맛이 매우 맛있음, 칼로리는 높을 것 같음) 2020.10월 행사메뉴라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음! 💚오트 💚모짜렐라치즈 💚올리브 많이 + 할라피뇨 제외 💚렌치+스윗어니언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이탈리안 BMT BLT는 베이컨레튜스토마토라서 익숙한데 BMt 도저히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BMT는 '브루클린 맨하탄 트랜싯Brooklyn-Manhattan Transit'을 따서 이름을 지은거라고 한다. 평생 못외울 듯! 10월 행사 메뉴라서 에그마요가 저렴하게 추가된다그래서 먹어봤다. 짭쪼름해서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 어제 플랫브레드가 너무 배가고파서 오트를 먹었는데 오마이..
💛서브웨이 마스터하기 프로젝트💛 [로스트치킨] 오늘의 메뉴 💛로스트치킨 (⭐️⭐️⭐️⭐️⭐️: 촉촉한 닭가슴살로 매우 맛있음, 게다가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풍부함, 다만 소스가 필요한 맛이긴 함) 💚플랫브레드 💚아메리칸치즈 💚올리브 많이 + 할라피뇨 제외 💚올리브오일+후추 첫 로스트 치킨 도전이었다. 서브웨이 다이어트 글을 보다가 로스트치킨이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여 선택했다. 플랫브레드는 개인적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여 선호하는 빵이라 선택했다. 아메리칸 치즈는 추천 치즈였다. 야채는 항상 선택하는 대로 주문했고 소스는 다이어트한다고 선택한 조합이었다. 다음에 다시 시킨다면 빵을 호밀빵으로 변경하고(플랫브레드는 확실히 배고프다.) 소스를 어니언소스처럼 약간 매콤한 것으로 변경해서 먹을 것이다. ..
직장인 점심 식단관리 요새 다이어트를 한다고 회사 점심도 최대한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있다. 입사 초반에는 아무래도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고 눈치도 보여서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먹는 메뉴를 따라서 먹곤 했다. 아무래도 아저씨들이니 먹는 메뉴들이 찌개, 탕 위주의 살이 찌는 음식 + 내가 안 좋아하는 음식들 위주였다. 거기다가 가끔씩 편의점 내기를 하곤 했는데, 강제로 과자를 한 개씩 먹게 됐다. 확실히 점심시간이 내 살이 찌는데 한 몫을 한 것 같기는 하다. (물론 내 잘못이지만!) 요새는 회사에 적응도 했고 코로나로 인해서 회사 안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가 확실히 생겼다. 그래서 요즘은 회사 안에서 간단하게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는 편이다. 우선 맛있어서 너무 좋고 건강한 식단이니 좋다. 또한, ..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는데 몸무게는 늘었다! [인생 첫 다이어트 느낀 점] 1. 운동한다고 살 안빠진다. 2. 운동한다고 웨이트하면 오히려 근육량 늘어서 살찐다. 3. 살빼기 너무 어렵다. 나는 현재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먹는 것도 새모이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먹는 편이고 많이 먹지도 않는다. 또한 운동을 싫어하던 내가 웨이트를 시작하고 피티까지 병행하며 6개월째 거의 매일 같이 헬스장에서 웨이트와 유산소를 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이어트 효과를 전혀 보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물론 인바디는 많이 개선이 됐다. 올해 초 운동하기 전 인바디는 (키168cm) 몸무게 55kg 근육량 20kg 체지방량 16kg 였고 현재 6개월 운동을 하고 몸무게 57kg 근육량 23.3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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