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사는 직장인
"시간이 되게 빨리가는 것 같아" "우리의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는 우리가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주말만 살기 때문에 그래" 9시에 출근을 하고 오전에 회의를 하나 갔다오고 메일을 보고 엑셀을 몇 번 보다보면 점심시간이다. 점심을 먹고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갑자기 발생하는 상황을 처리하다보면 퇴근 시간을 넘겨서 퇴근하게 된다. 그렇게 집에 간다. 퇴근해서 밥먹고 씻고 운동하고 핸드폰을 보다보면 자기싫어도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있기에 12시 전에 잠에 든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그렇게 평일이 간다. 소중한 주말도 이틀밖에 안되는 시간이라 평일에 못했던 일들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다보면 어느새 일요일 밤이다. 그렇게 육개월을 보냈다. 문득 너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같이 회사를 다니는 친구에게 질문..
삭제하기는 아까워서/신입사원 기록
2020. 9. 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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