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학원 1회차 후기 -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m/423 🔉스피치학원 1회차 후기스피치 학원을 등록했고 오늘 드디어 첫 번째 수업을 들었다! 스피치 학원을 등록한 이유는 아나운서 준비도 아니고, 내가 강사도 아니고 하지만 말을 좀 멋있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약간 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 스피치 학원을 다니기 전에 돈도 많이 들고 흔하지 않은 학원이다 보니 저도 후기를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피치 학원 1회차 후기글 조회수가 높더라😊 10회 강의를 수강한 후기도 남겨보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 발음과 발성은 교정된 것이 없다! 물론 내가 열심히 안한 것도 있지만, 1-2주..
요새 내 근황은 소개팅이 끝이다... 최근 긴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소개팅을 정말 많이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소개팅은 너무 인위적이고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사람을 만나야해?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 했던 연애도 소개팅으로 했었고 (매우 잘 맞았기 때문에 소개팅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계기였다.) 회사-집-회사-집 만 하는 삶이라서 원래도 자만추가 어려운 사람이었지만 자만추가 불가해졌기 때문에 나에게 남은 답은 소개팅 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올해만 10번 정도의 소개팅을 했다. 결론적으로는 아직까지 수확(?)은 없고 처음에는 직업 체험 느낌으로다가 내가 언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겠냐~ 재밌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같은 이야기를 10번 하고 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평생을 한..
주말 아침에 빠르게 다녀온 여주! 여주가 서울이랑 가깝고 할 것들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 정말 강추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오늘의 루트는! 1.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제가 방문한 날은 10시 30분에 오픈을 했고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웨이팅 있는 곳도 없이 편안하게 쇼핑했습니다! (토요일 기준) 구찌만 웨이팅이 있고 다른 명품 매장들도 웨이팅이 없었어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고 저는 올세인츠, 라코스테, 나이키, 아디다스, 산드로, 버버리, 폴로,,, 정도를 목표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슬프게도 라코스테에서 테니스 치마 하나 건지고 나머지는 딱히 건진건 없었어요 ㅠㅠ 그래도 분더샵 등 여주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재밌게 쇼핑했습니다 :) 입점 브랜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봐주세요! https..
드디어 재경관리사 시험이 끝났다!!!!! 올해 초에 회계 공부를 해봐야지... 근데 회계 관리 1급, 전산회계 1급 이런거 하는 건 조금 짜치니까 가장 어렵다는 재경관리사에 호기롭게 도전을 했고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정말 많이 후회를 했다. 결론적으로는 23년 7월 시험에 합격을 했고 생각보다 시험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저처럼 재경관리사 시험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분들, 재경관리사 시험을 시작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 후기를 진짜 디테일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기에 앞서 결론만 이야기하면 -저는 4개월 공부(실공부 3개월)했지만, 직장이 빡세지 않으면 2달에도 합격이 가능하다!( 노베이스 기준으로 대신 주말과 평일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힘든 이야기를 주변에 이야기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왜냐면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찡찡거리는 것처럼 보이기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놓고 주변에 이래저래 말은 많이 하는 중! 그래도 주변에 언제까지 투정을 부릴 수는 없으니 블로그에 글이라도 써야지... 오늘도 11시 30분에 퇴근을 했다. 늦게 퇴근하면 늦게까지 열일하고 퇴근해서 뿌듯한 내 자신이 떠올라야 하지만, 오늘은 막상 일도 많이 못했고 (회사에서 경직된 상태로 있느라 일을 잘 못한다...) 야근하면서 팀 단체로 혼나느라 기분은 울적하고 복잡한 마음으로 퇴근을 했다. 내일은 얼마나 무서운 일이 벌어질까 잠도 잘 못자는 요즘이다. 과연 회사와 나의 행복이 양립하는 날이 올 수 있을지 최..
최근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남들이 다 다니는 회사인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많이 힘들었다. 원래 업무 강도가 조금 높은 회사인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많아져서 4, 5월에는 연차를 한 번도 쓰지 못했고 칼퇴 없이 8,9시에 퇴근했고, 12시에 퇴근한 적도 있고, 퇴근해서 집에서 새벽 1시 까지 일을 한 적도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장 친했던 동기가 2주 전에 퇴사를 했고, 같은 팀에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또래분이 갑작스럽게 병가를 냈다.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얻은 병이 아닐까...) 사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높은 업무 강도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한다는..
점심. 오른쪽에 샐러드는 사진에 안나왔다! 밥 사진 찍는 나에게 옆에서 왜 찍냐고 물어보길래 다이어트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이어트하는 사람의 돈가스가 맞냐고... ㅎㅎㅎㅎ 요새 점심을 좀 양껏 먹기는 하는데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금요일이니 말차라떼를! 그래도 말차라떼는 칼로리가 낮지 않나? 흠... 좋지는 않군.. 진짜 카페에서 차 마시는 습관들이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나도 커피 마시는 어른이 되고 싶다... 오늘도 야근이라 서브웨이 사먹음! 서브웨이는 🧡로스트 치킨🧡이 존맛인데 나름 야채도 많고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먹으니 야채도 많고 소스도 많고 생각보다 배불러서 15cm 하나를 먹으면 다이어트식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 다음부터는 소스라도 가볍게 먹고, 야채 중에 절임류는 ..
늦은 점심으로 시작~ 개인적으로 생선찌개 정말 싫어하는데 오늘 일하다가 늦게 밥 먹으러 가서 의도치 않게 생선찌개를 먹어버림! 점심은 양껏 먹고! 야근이라서 샐러디에서 연어샐러드 시켜서 먹었다! 추천 메뉴에 있고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기대하고 먹었는데...완전 비추... 지난 번에 먹었던 우삼겹샐러드가 삼만배 더 맛있다... 샌드위치 먹을 걸 후회를 부르는 맛... 원래는 일주일 동안 계란만 먹으면서 독하게 빼보려고 했는데 나란 사람 너무 나약하다... 이번 주 예상치 못하게 야근이 많아서 저녁 식단을 못지켰다🥹 당분간은 좀 많을 것 같은데 야근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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