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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쉽지 않은 하루였다.
엄청 바쁘지는 않았지만
알러지로 인해서 얼굴 상태는 좋지 않고
업무적으로도 계속 해결되지 않는 문제로 정작 일을 깔끔하게 처리는 못한... 찝찝한 하루였다.
집에와서 약기운으로 8시부터 잠들어서 10시간? 정도 잔 것 같은데 얼마만에 이렇게 오랫동안 잔건지 모르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기를 쓰고 있는데 그래도 푹자서 그런지 개운하당😃
What a tough monday.
I was not that swampped, But because of the allergy issue my skin is still not good,
Workwise, I couldn't deal with things cleanly because of a persistent problem that wasn't getting resolved.
So It felt like an uncomfortable day overall.
After work, because of medicine i went to bed at 8pm.
i think i have spelt for about 10 hours.
It is been a while since i've slept that long.
Now I am writing this diary in the morning,
And thanks to the 10 hours of sleep, i feel refresh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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