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LH 직원 또 극단 선택…본인 땅 컨테이너서 숨진 채 발견
[NEWS] LH 직원 또 극단 선택…본인 땅 컨테이너서 숨진 채 발견 파주에서 LH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 오전 LH 파주사업본부 소속 직원 A씨가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A씨는 오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이 농지는 A씨가 지난 2016년 7월 산 땅입니다. 이후 근처에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되자 투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A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노후 농사를 짓기 위해 구입한 맹지"였다고 말했다. (말이 안되는 핑계라고 생각한다..)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도 A씨 관련 첩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자신을 조사할 것을 알고 자살을 했다는 추측이 많다..
삭제하기는 아까워서/오피니언: 뉴스와 생각
2021. 3.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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