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회사가... 어쩌면 내가 나를 힘들게 한다. (야근과 병가)
최근에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남들이 다 다니는 회사인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많이 힘들었다. 원래 업무 강도가 조금 높은 회사인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이 많아져서 4, 5월에는 연차를 한 번도 쓰지 못했고 칼퇴 없이 8,9시에 퇴근했고, 12시에 퇴근한 적도 있고, 퇴근해서 집에서 새벽 1시 까지 일을 한 적도 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가장 친했던 동기가 2주 전에 퇴사를 했고, 같은 팀에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또래분이 갑작스럽게 병가를 냈다.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얻은 병이 아닐까...) 사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높은 업무 강도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한다는..
일상 생활
2023. 5. 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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