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일기-신입사원 사춘기
직장인 일기-신입사원 사춘기(평생 직장을 다니면 행복할까?) 보통 나는 오빠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다. 사실 일주일에 한 번은 너무 짧고 6일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 길다. 그래서 아쉬울 때가 참 많다. 오늘도 일주일만에 오빠를 봤다. 일요일이라 10시도 안되는 시간에 헤어졌지만 오빠를 만나 서로 다음 주를 지낼 수 있는 힘이 되어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오빠가 사춘기가 온 것 같다 이야기했다. 열심히 하기가 싫고 직장을 계속 다니며 사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원래 둘 다 성향이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지만, 앞으로 남은 회사생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해야 하는가 새로운 길을 찾아가야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사실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방향..
삭제하기는 아까워서/머릿 속 생각들
2020. 11. 1. 22:50
반응형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헬스
- 부동산
- 뉴스
- 퇴사
- 클로이팅
- 네이버뉴스
- 사회초년생
- 다이어트
- 직장인
- 1억모으기
- 집값하락
- 일상
- 돈모으기
- 간헐적단식
- 클로이팅후기
- 재테크
- 직장인다이어트
- 내집마련
- 운동
- 취업
- 신입사원
- 직장인식단
- 주식
- 오피니언
- 50kg
- 취준생
- 코로나
- 다이어트식단
- 여자다이어트
- 취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