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식었을 때 헤어질 걸
하하후(하거나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일들) 참 어려운 문제다. 나 같은 경우는 지난 연애를 3년가량을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마지막 1년은 서로 정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2년의 연애를 하고 헤어짐을 말했지만 아직 서로 좋아했기에 다시 만났고 그렇게 일년을 더 만났다. 그 일년의 시간동안 나도 해외에서 생활을 했고 상대방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치열히 살아왔다. 이미 서로는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존재였고 본인의 삶에 집중하느라 서로에게 소홀해졌다. 그 사람과 만나서 행복했고 좋았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쉬운 점 하나를 뽑자면 2년을 만나고 헤어짐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끝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좋아하는 감정이 있기에 끝내지 못했지만 끝이 보이는 연애를 붙잡고 있는 건 너무 시간이 아깝..
삭제하기는 아까워서/하거나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것들
2020. 12. 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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