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 첫 눈길 운전 나는 완전 초보운전자이다. 면허를 딴지는 벌써 반년이지만 운전을 제대로 시작한지는 2달도 채 되지 않았다. 연수도 제대로 안받아서 아직 어려운 것과 무서운 것이 너무 많은 초보 운전자이다. 운전을 잘하지 못하기에 최대한 조심조심한다. 조심조심하기 위해서 비오는 날은 운전 안하고 눈오는 날은 운전안하고 밤에는 운전 안하고 등등등 제약조건이 많다. 그랬는데...! 오늘 미팅이 있었는데 새벽에 눈이 와버렸다. 꼭 가야하는 상황인데 눈이 왔다고 안갈수는 없으니 무섭지만 운전대를 잡았다. 결과는? 눈 오는 날 운전은 생각보다 할만했다. 도로는 생각보다 눈이 깨끗하게 치워져있었어서 미끄럽거나 그런 것은 없었다. 참고로 스노우체인(?) 겨울에 미끄럼방지용 체인을 타이어에 설치해놓긴 했다...
여자 쫄보 초보운전_1달차_도로에 나가다. ⭐️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달차 ⭐️쫄보라서 운전이란 인생 계획에 없던 사람 운전을 요새 하고 있다. 추석 때 연수한 것을 계기로 확실히 운전에 대해 자신감이 붙었다. 한 달 정도 운전을 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요고는 운전 연수 후기이다!) 여자 초보운전 연수 후기 - https://things-that-just-happen.tistory.com/m/54 확실히 이제는 도로에 나가는게 겁이 나지 않는다. 겁이 나지 않는다는 말은 이제는 사람 또는 차를 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혹은 운전을 하다가 내가 죽지는 않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남들이 들으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겠지만 쫄보인 나에게 운전은 그만큼 무섭디 무서운 존재였다. 하지만, 익숙해지니 이제는 ..
🔥초보운전 탈출을 위해 주말마다 운전 연습하기🔥 혼자서는 운전을 아직 못하니 열심히 운전연습 중이다. 보통은 차가 없고 내가 약속이 없는 토요일 오전에 장보러 가는 엄마를 꼬셔서 내가 운전을 한다고 하고 마트나 백화점을 꾸준히 가는 중이다. ✨마트나 백화점은 10분 내외로 갈 수 있고 주차장도 상대적으로 넓어서 주차연습하기도 좋다. ✨ 엄마가 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는 것을 싫어해서(위험하니까!) 최대한 엄마가 혼자 가기 싫어하는 곳 위주로 같이 가는 것으로 연습 중이다. 오늘은 엄마를 태우고 5분 거리 도서관에 갔다가 주차 > 5분 거리 백화점에 갔다가 주차 > 10분 거리 햄버거 가게들리고 > 다시 10분 걸려서 집에 왔다. 주차만 4번 했네 ㅎㅎㅎㅎ 확실히 동네는 아는 길이라서 네비게이션을 안봐도 되..
초보운전 한달째🔥 혼자서 운전은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응급상황에 대체를 못하니까ㅠㅠ 현재 감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한시간씩 운전 연습 중이다. (물론 서울은 안가고 넓직넓직한 곳에서만⭐️) 연습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운전 실력은 늘지 않는다. 그래도 이제는 끼어들때 그 정도로 무섭지는 않고 주차도 후방주차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얼른 운전 실력이 늘어서 이곳저곳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확실히 운전을 잘하는 것도 한 가지 능력이 탑재되는 그런거라 잘하면 좋은 것 같다!!내 차 뒤에 붙힌 초보운전 스티커!! 창피하지만 가시성이 매우 뛰어남:) ㅜ 어떻게 하면 운전 실력이 빨리 늘 수 있는그런 팁이 없나🧐
운전면허 한 번에 딴 후기 운전 욕심, 차 욕심도 없는 내가 운전면허를 땄다. 대게 20살 되자마자 많이들 따던데 나는 차보다는 집을 먼저 사자 + 운전 무서워 ㅠㅠ 라서 운전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인줄 알았다. 이제 취업도 했고 그래서 정말 따야되는 상황이 됐고 지금은 어설프게나마 운전을 한다. (혼자서는 못함) 면허를 딸 때, 정보가 명확하지 않아서 힘들었던 점이 많아서 간략하게 후기를 남겨본다. 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겁을 먹었을 사람들에게 📌나같은 운전 무식자도 한 번에 땄다. 📌한 번에 따야 비용이 세이브된다는 마음으로 ㅎㅎㅎㅎ 📌세상 바보들도 다 운전은 한다. 📌그러니 모두들 할 수 있다! 📌1급은 어렵다하니 2급을 목표로! 이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듯 하다 ㅎㅎ 프로세스는 간단히 필기 > 기능..
쫄보 여자 운전 연수 후기 추석 계획 중 하나였던 운전연수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운전면허는 올해 5월에 땄다. 나는 운전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닥 차에 대한 욕심도 없었기에 내 인생에 운전이란 없을 줄 알았다. 근데 어쩌다보니 취업을 하고 운전이 필요해졌고 면허를 따래서 땄다. (면허따기 전에 걱정이 정말 많았지만, 나처럼 신호도 못보고 겁도 많은 사람이 한 번에 딴 걸보면 운전면허는 정말정말 따기 쉬운 것 같다.) 하지만, 면허는 땄지만 운전에 딱히 재미도 못느끼고 차도 없었기에 그대로 장롱행이었다. 그렇게 9월이 됐고 슬슬 운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쁜 직장인은 퇴근하고는 어두워서 안되고 주말은 약속도 있고 쉬어야하니 시간이 잘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추석때 4일 연속으로 자동차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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