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WHAT?

맛집 불모지인 나의 동네 분당 오늘 저녁은 미금역 전통춘천닭갈비를 먹었다. (정자에도 있는 걸로 안다.) 내가 친구들을 데리고 방문했다. 나름 동네에서는 맛있다고 유명한 집이라 6시 정도가 됐는데 사람들로 가득 찼다. 닭갈비가 사실 대단히 맛있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는 맛있네~ 괜찮네~ 정도는 나오는 집이다! 요게 보통 맛인데 매워보여도 맵지는 않다. 닭냄새를 잡으려고 약간의 카레향이 나는게 조금 아쉽지만 맛있쥬~~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있지는 않고 정말 기본의 재료만 들어가 있다. 양은 4명이서 6만원정도 나왔는데 배터지게 먹었다! 닭갈비 포장을 하면 할인을 많이 해주는 것 같아서 엄마가 밥인해줄 때는 포장해서 와도 좋을 것 같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