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H 직원 또 극단 선택…본인 땅 컨테이너서 숨진 채 발견 파주에서 LH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 오전 LH 파주사업본부 소속 직원 A씨가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A씨는 오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컨테이너 박스가 있는 이 농지는 A씨가 지난 2016년 7월 산 땅입니다. 이후 근처에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되자 투기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A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노후 농사를 짓기 위해 구입한 맹지"였다고 말했다. (말이 안되는 핑계라고 생각한다..)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도 A씨 관련 첩보를 입수했다고 한다. 자신을 조사할 것을 알고 자살을 했다는 추측이 많다..
[NEWS] 보안을 책임질 LH 직원이 땅투기를?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 조성 사업이 비리 의혹과 부주의로 얼룩지고 있다. 3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명 시흥에서 신도시 조성 업무를 책임진 LH의 일부 직원들이 땅투기를 했다는 믿기 힘든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신도시 조성은 투기 수요 유입을 막기 위해 극도의 보안이 필요한 업무다. 이 때문에 LH 직원이라면 누구보다 정보 관리와 처신에 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현실은 정보를 빼돌려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기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100억원을 구입했는데 60억원이 대출을 받고 한공격적 투자인 것을 보아 의심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사실 댓글을 보면 걸린게 12 명이지 차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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