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결정사가 말하는 이상적인 배우자
나는 개인적으로 결정사에서 나오는 이상적인 배우자글 같은 걸 보는 걸 좋아한다. 과연 내가 사회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체크함으로써 최소한 저정도는 되어야지 어디서 안꿀리겠구나... 스스로 자가검열하는 느낌이랄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편과 결정사가 말하는 이상적인 남편과 맞을까? 키는 178.5... 키는 크면 클수록 좋지만 나는 키가 크기에 키를 보지 않는다. 173보다는 183이 좋지만 173이라고 절대 노!는 아니라는 거 178정도면 좋지! 연봉이 5700만원이면 그것도 좋지! 나는 결혼을 20대후반~ 30대 초반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그 나이에 저 연봉이면 대단하다~ 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별고 있구나! 할 것 같다. 재산 3억은 물어뭐해... 완전 떙큐! 나이는 1.8세 연상이..
삭제하기는 아까워서/오피니언: 뉴스와 생각
2021. 3. 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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