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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역대 최저 출산율 '충격'...대비 없으면 국가존립 흔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남녀 한 쌍이 평생 아이를 한 명도 채 낳지 않는 현상이 이어지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지난해 태어난 전체 출생아 수 27만 명은

올해 국내 대학 정원의 절반 수준, 

20년 안에 현재 대학교의 절반은 사라질 것이고

2065년이면 65살 이상 고령 인구가 

15살부터 64살까지의 생산연령인구보다 더 많아질 것이다.
즉, 일할 사람은 없고 부양할 사람은 늘다 보니 

2055년에 이미 국민연금 적립금이 모두 소진되어

연금을 받을 수 없다.

그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다.

현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은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 육아를 위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우리 부모님은 나를 포함해 3명을 낳아서 키우셨지만

항상하는 말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옆에서 내가 봐도 정말 국가에서 지원해준 것은 없고

부모님께서 스스로 벌어서 스스로 해결하셨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남들보다 더 벌어도 남들보다 덜 쓸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자라온 나는 절대 아이를 많이 낳으면 

안되겠다는 확신이 생겨버렸다.

 

과연 역대 최저 출산율이라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실업난 문제,

치솟는 부동산 가격,

미래환경에 대한 불안감 등

여러가지 복합적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매우 어렵다는 뜻)

 

단순히 아이를 낳았다고 1억을 지원한다는 정책은

아이를 키우는데 10억이 드는데 

누가 1억 받겠다고 아이를 낳을까?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데

제발 힘써주면 좋겠다.

 

실제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52&aid=0001556908&rankingType=RANKING

 

역대 최저 출산율 '충격'...대비 없으면 국가존립 흔들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이미 여러 대학에서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는 등 수십 년 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국가 존립이 흔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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