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고금리 시대에 가장 좋은 재테크

june✨ 2022. 12. 29. 12:12
728x90
반응형

금리가 오르고 모든 것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집값도 떨어지고,

주식도 떨어지고, 

심지어 달러까지 떨어지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많은 자금이 예적금에 몰리고 있는데

저도 실제로 예금 비율을 많이 늘려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징이 아닌 디레버리징 전략을 취한다고 한다.

말 그대로 부채를 축소하는 시대이다.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올해 10월 기준 902조6,67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910조1,049억 원)보다 7조4,379억 원 줄었다.

저축은행ㆍ상호금융 등을 포함한 전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역시 지난해 말 1,261조4,859억 원에서

10월 1,251조8,047억 원으로 9조6,812억 원 감소했다.

 

 


연말에도 이러한 추세가 유지된다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연말 가계대출 잔액이 전년 말보다 줄어드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동안 가계 빚은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은행권 가계대출은 잔액 기준 무려 연평균 7.0%씩 증가했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연평균 가계대출 증가폭은 70조 원에 달했다.

 

그랬던 가계 부채가 주는 것은 그만큼 금리 인상이 가팔랐기 떄문임을 반증해준다.그래서 사람들이 여윳돈으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비교적 금리가 높은 상품들의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빚이 줄어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겠지만그만큼 지금 사람들의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고지금의 상황이 몇 년 마다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 아니고위기가 언제든 올 수 있는 상황이니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런 시기에 부동산 구매는 조심 또 조심!

728x90
반응형